역시 책을 사는건 즐겁당😆

이제 그만사고 좀 읽자 나자신아..
집에 새 책이 엄청 많다^^ #하버드상위1퍼센트의비밀 #에이트 #린스타트업바이블 #정주영 #이지성 #조성주 #한국경제신문 #ChaiGarden #새로운제안 #책 #독서 #독서스타그램


남편의 추천으로 읽은 책 .

가히 충격적이라 할수있는..
그동안 내가 정말 너무 무지했구나 .. 라는걸 깨달은 .

누구나 말하는 전문직은 이제 사라질것이다 . 처음엔 콧방귀끼다가 읽을수록 ,,,의사판사공무원등등이 정말 없어지겠다로 바뀐 .. _
_인공지능에 지배당할것인가 내가 지배할것인가
_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이 필요 .
_
우리때와는 다르게 공부잘하면 된다는 시대는 갔다는걸 확실히 깨달은 책이다 👍 와우 신선한 충격을 준 책이었는데 .. 멍.. 해졌다 .. 나 뭐해야하지..? ㅎㅎㅎ
_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하는 책중 하나👍 꼭 읽으세욤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하나 , 생각이 바뀔겁니다 .
우리나라도 정말 바껴야겠네요 .. _
_
#에이트#독서스타그램#책스타그램#철학공부를해야하는이유#인문학공부를해야하는이유#주입식교육의폐해


지배당할것인가
지배할것인가
그런거 몰라도
나답게 살수있는 나를 만들자
.
.
.
.
#에이트
#한달한권이라도
#채우면 나온다


2월7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에이트 언니오빠들
신곡이 나와요🌸
두근두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수들
#Singer_in_bighitentertainment #이현 #에이트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Leehyun
#BTS #TXT


#에이트#이지성작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 공감능력과 창조적상상력
인간’다움’을 위한 인간 ‘고유’의
것들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예요.

미래 최신 기술에 대비해
예전 아날로그를 재지향하는
소수의 엘리트 교육들,
새로운 계급주의 단계들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
: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독서스타그램#직딩스타그램
#책읽기#소확행🌿

너무 추운거 아닙니까..?
서점왔다가 눌러 앉을꺼 같아요
이책은 또 왜이리 술술 읽히나요?

#에이트
#광교교보문고

3월 24일 개강하는 명예[明藝] 아트스페셜리스트 과정

아트 스페셜리스트 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전문교육과정인 명예 2020년 커리큘럼은 1부 ‘아트마켓 스페셜리스트’, 그리고 2부 ‘아트디렉팅 스페셜리스트’ 과정으로 나뉘어져 1년간 진행됩니다.

1부 ’아트마켓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아트마켓, 즉 미술시장에 대한 이해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국내외 미술 시장의 구조부터 형성과정>, <오늘날 글로벌 미술시장의 이해>, <온라인 등 동시대 새로운 아트플랫폼에 대한 이해>, <미술 경매산업의 모든것>,<미술품 공동구매 아트플랫폼> 등의 강좌로 구성되어있다. 미술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트스페셜리스트 교수진들로 이루어져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부‘아트디렉팅 스페셜리스트’ 는 전시기획과 큐레이팅에 관련한 이해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국내 유수 미술기관의 현직전시기획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전시 뿐 아니라 글로벌 전시기획의 성공사례까지 실질적인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큐레이팅의 이해와 실제>, <전시 디자이너의 역할과 사례>, <기업의 문화마케팅> 등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어 미술계 입문자와 종사자들에게는 더없이 의미 있는 강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트스페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미술계 인재 및 종사자, 미술 산업에 대한 주체적 이해와 비전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매우 차별적인 강의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화 오후 7시-9시, 총30강

■ 문의 : 02-515-8140 / info@ait.or.kr
www.ai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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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었던 어제는 올겨울 보기 힘든🌨눈이 왔지만 하얀 설경이 만들어지질않아 또 아쉬웠네!☃️
🌬오늘은 오랜만에 찬공기로 도로도 차도 얼어있고 겨울스럽다!
🌱봄이 다가오려니 동장군이 시샘하며 찾아왔나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나 박멸해주면 좋으련만!ㅠㅠ
👩‍🏫아침부터 따뜻하게 바이러스 예방 중무장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우리의 미팅은 계속된다!👍
🥰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고 더불어 환경과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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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매체, 시사지, 전문도서, 신문, 인터넷등마다 4차산업 혁명시대와 인공AI시대가💥핫이슈이다!
👩‍💻우리나라는 반드시 대책과 대안은 필요하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는 자가 되지말아야~!ㅠㅠ😣
💥우리나라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비율 세계 1위 국가ㅠ😵
💣UN은 우리나라가 국민 평균 독서량이 세계 166위라고 발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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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 10년후 우리 나라와 우리의 모습이 어떨지 우려된다!
❣이지성 작가 "에이트"에는 인공지능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건 바로 💞공감 능력과💫창조적 상상력에 공감한다!
📖독서도 많이 하자! 인문학적 도서를~
😍인간답게 살자! 인간적으로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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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모든문의DM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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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Amway#좋은생활#강서ABC홈미팅#인공지능#4차산업혁명시대#팀웍사업#복제사업##인성사업#공감력#스폰서쉽#리더쉽#파트너쉽#플랫폼비지니스#회원자산#네트웍마켓팅사업#건강관리사#암웨이사업가#브랜드체인지#사람환경지구지킴이#정보가치전달사업#후원하는일#독서습관#인문학#이지성작가#에이트#이스프링정수기#미네랄워터#엣모스피어스카이#XS에너지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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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봤지만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2월 필독서로 지정하셔서
다시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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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우리 아이들
요셉크리스찬 학교 보내길 참 잘했다.
목사님
3월에도 도서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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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악세사리
#에이트 #8 #독서
#독서카페 #독서스타그램 #베스트셀러

⠀⠀⠀⠀⠀⠀⠀⠀⠀⠀⠀⠀⠀⠀⠀⠀⠀⠀⠀⠀⠀⠀⠀⠀⠀⠀⠀⠀⠀⠀⠀⠀⠀⠀⠀⠀⠀⠀⠀⠀⠀⠀⠀⠀⠀⠀
오늘도 #급속피부충전 #파워마스크 🔥
단 5분이면 홈케어 끝.

팩을 얼굴에 올려두는순간 전체적으로 쿨링되면서
시원하게 진정되고,
파워마스크 관리후엔 피부가 더 쫀쫀해 지는 느낌!
⠀⠀⠀⠀⠀⠀⠀⠀⠀⠀⠀⠀⠀⠀⠀⠀⠀⠀⠀⠀⠀⠀⠀⠀⠀⠀⠀⠀
뉴스킨 독점 성분인 에이지락 블렌드로
노화하면서 나타나는 종합적인 피부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문의는 DM 주세용
@starry__bella ⠀⠀⠀⠀⠀⠀⠀⠀⠀⠀⠀⠀⠀⠀⠀⠀⠀⠀⠀⠀⠀⠀⠀⠀⠀⠀⠀⠀ ⠀⠀⠀⠀⠀⠀⠀ #영상새내기
#가만히있질못해 ..
#피부고민 #사업아이템
#갈바닉 #갈바닉잘쓰기
#네트워크마케팅 #플랫폼비지니스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에이트
#nuskin #hgroup #성수동 #별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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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산 귀걸이도 잘 보이게
에이트도 잘 보이게
책 읽기 좋은
DNA카페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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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악세사리
#에이트 #8 #독서
#독서카페 #독서스타그램
#인공지능 #베스트셀러

3월 26일 개강하는 신예(新藝) 과정
‘Origins of Inspiration !

‘모든 예술적 영감의 원천 텍스트 읽기’ 를 주제로 새로운 역사를 만든 예술가들. 그들은 누구의 영향을 받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을까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미술/문학/음악/철학/건축/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술의 영감이 된 원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각을 새롭게 환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만날 수 있는 종합예술인문과정입니다.

<암흑의 중세 마감과 르네상스의 서막/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세계 문학사의 한 정점, 인류 만상의 정수/셰익스피어가 남긴 해석들>, <음악의 성인 베토벤 탄생 250주년, 베토벤과 후대의 음악가들>, <새로운 학문 원천으로서의 인간의 몸과 감각체험, 감각학의 역사>등의 주제로 김상근(인문학자), 강대진(고전학자), 유정우(음악평론가), 진중권(미학자) 등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매주 목 저녁 7시-9시, 총22강

■ 문의 : 02-515-8140 / info@ait.or.kr
www.ait.or.kr

#에이트
#인공지능#기후변화
새해에, 그리고 앞으로도 집중할 두 가지의 이슈.
가정에서부터, 미시적인 단계에서부터 거시적인 단계에서까지 실천하고 적용할 계획.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 번씩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독서#책리뷰

#이지성작가님신간 #에이트

좋은책은 아기도 알아보나봄
어찌나 열어볼려고 하는지😂

요즘 이지성 작가님 유튜브에 꽂혀서
하루에 몇편식 보는데
작가님이 급변하는 세상속에
살아남기위해서 본인의 책인
에이트 꼭 봐야된다고 제발 사서보라고
안되면 도서관에서라도 빌려보라고 핏대를 세워가며 얘기하시던데 진짜 안보면 안될꺼 같아서
당장 구입함

책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쿵쾅거린적은
거의 없는데 최소 세번 정독하고
중요한건 달달 외워버리자

이 책은 앞으로 변화될 시대에 살아갈
우리는 물론이고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읽어야되는 책이다🙏
#제주맘#제주아기#책스타그램
#책속에답이있다#책은언제나옳다
#인공지능에대체되지않는나를만드는법
#웬인공지능이냐고하겠지만선진국이나
깨어있는사람들은이미준비하고있음
#내용궁금하면책사서보시길📖

쉿🤫 아무도 모르게 예뻐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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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교육혁명#상상력#사고력#창조력#충북프뢰벨#이지성작가#에이트#Al

#에이트#이지성#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인공지능#차이정원#독서#책


작가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공감능력과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하며
철학, 문학, 독서,사색, 자연과 벗하기, 글쓰기, 여행, 미술, 음악, 기부, 봉사, 인권 등에 관심갖길 추천한다

인공지능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고
많은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인류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체하고 인간을 오히려 인간답게 살게하기 위한거라고 광고한다

일자리를 잃은 자들은 집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기며 인공지능이 적용된 기기들을 즐기는 광고속 대상들을 보며 인공지능이 자신에게 인간답게 사는 도구라고 생각할까?

그럼 인공지능은 누굴 위한거지?
일자리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기위해,
아니면 다른일자리를 찾기위해 발버둥쳐야 하는 이유는?


인류 일자리의 50퍼센트를 인공지능이 대체하는데 십년 남짓 남았다고들 하는데...

인공지능을 이시간에도 개발하고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물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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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 에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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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고 섬뜩하게 다가온 책. 미래에 대비하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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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200205 #오늘은진짜찢어논다. #에이트

초등학교때 노랜가? 여전히 좋구만😆

갑자기 듣고싶어진건 노래인지. 걱정없던 어린시절인지.. 뭐래~

모닝 독서는 좀 말랑말랑한걸 읽고 싶었는데
살벌하게(?) 이걸 또 보고 있는 나...📖🧐
어쨌튼 그래도 내가 행복한 미라클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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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독서#미라클모닝#에이트#워킹맘일상#책육아#초등맘

생명공학이 발달하여 유전자가위기술을 이용해 원치않는 특성의 유전자를 제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해 자율주행자동차가 설계되어 인간이 운전하는 것이 사실상 더욱 위험하고 언젠간 고속도로에서의 인간에 의한 주행이 금지되는 날이 도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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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도덕 윤리적 문제들이 숙제로서 남아있다. 만약 자신의 뱃속 아이에게서 발달장애의 유전인자가 발견된다면,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를 제거할 것인가? 키작은 부모의 아이의 키를 크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또 명석하고 뛰어난 아이의 두뇌를 형성하도록 만드는 기술이 있다면?
자율주행 자동차도 마찬가지이다.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생명의 목숨이 걸린 문제를 앞두고 인공지능이 어떤 판별을 하도록 설계를 해야되는 걸까? 자동차 앞의 어린아이와 운전자의 생명 중 어떤 것이 더 귀하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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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결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 생각지 않는다. 생명에 관한 문제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현재 사회의 낙태, 동성애를 비롯한 많은 현안들을 살펴보면, 생명에 대한 가치는 어떤 사회문화적 틀 안에서 가끔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또 가끔은 개인적인 이익과 이기심, 쾌락 하에서 그 소중함을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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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 그 기준의 잣대가 예전과 같지 않다. 수 백년 전 정치, 사회를 형성하던 사상과 이념, 철학과 현대를 주도하는 철학과 이상은 다르다. 변화한다. 대중과 여론과 이를 주도하는 문화는 어쩌면 어떠한 "트렌드"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도덕 윤리의 기준을 변화시키고 어제는 '죄'이고 '악행'이었던 것이 오늘은 아무렇지 않은 행위가 된다는 것이 크게 두렵지 않은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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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너와 나의 생각이 모두 맞아. 네 의견도 맞고 내 의견도 맞아.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서 절대적 진리가 더욱더 부정되고 있는 가운데에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수많은 도덕 윤리적 문제들이 크지 않은 별 사소한 문제들로 변화하진 않을까. 조금은 두렵다. 이 사회의 틀 속에서 살고 있기에 얼마나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는지 크게 체감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두렵기도 하다.
이러한 것들이 과연 일부 관심있는 자들,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정치가들, 학계의 연구자들 사이에서만 활발한 토론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우리 모두가 철학자가 되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토론의 참여자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_
_
_

책과 더욱 멀어지고 있는 시대에서, 미디어의 5분 10분 영상이 지루한 3시간의 독서보다 더욱더 재밌고 즐거운 시대에서, 독서와 토론이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이다.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올해부터 수능과 같은 대입제도를 폐지했다. 또 어떤 학교 체육 수업 때 운동을 잘하지 못해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서 잘 써내기만 하면 좋은 점수를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 현실은 어떠한가.
_
_

작년 한 해동안 관동별곡 현대어 풀이를 달달 외우게했던 재수학원의 국어 수업이 생각난다. 최근 5년간의 수학 기출문제들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면 결코 제 시간 안에 풀어낼 수 없없던 어려운 수능수학 문제들이 생각난다. 그 속에서 나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 학생의 모습이 아니었다. 수 년 이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 될, 지식들을 그저 꼬깃꼬깃 주입하는 한낱 기계와 다를 바 없었다.

#에이트 #독서 #인공지능시대최고의교육은독서다 #책스타그램 #책 #북스타그램 #인공지능 #철학 #윤리 #도덕 #생명 #생명공학 #유전공학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시대

#EBS방송 #교육방송 #인공지능시대
#창의력 #인재채용 #이지성작가 #에이트
#미네르바스쿨 #에스티유니타스

어제 운동하면서 EBS에서 미네르바스쿨이 나와 사진찍어보관
그런데 오늘 도착한 책에도 미네르바스쿨이 나온다
학습을 가르칠 때 문맥에서 실천해보도록 가르치는 것
과목보다 개념과 습관에 중점을 두는 것

멀리 못나가는 요즘 #조용히책읽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잘 준비할수있을지~~😓
#남편이추천해준책 #에이트 #그리고맥주한잔🍺
#데일리독서 #책추천 #독서스타그램 #일상소통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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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에이트#생각하는인문학 .
✔️스터디를 오가면서 e북으로 책을 읽는다. 개론서에 나오는 조약 하나 더 외워도 모자란 시간이지만 아직 2월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독서 중이다😙
교사를 꿈꾸는 나로서 이 두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데 작게는 나의 일상을 돌아보는 것에서 크게는 한국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 특히 에이트는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위기(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에게 우리의 삶을 빼앗길,,4차혁명의 시대를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저 받아들이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며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결론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그 능력들을 키워야 한다는 것.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조금 과장하면 10,20년 후 인공지능에게 직업을 빼앗겨 실업자 신세로 나앉지 않을 그 비밀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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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생님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저리주저리..히히 그래봤자 팔로우선생님 몇분 안계시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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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문학은 에이트 책속에서 자주 언급이 되길래 궁금한 마음에 바로 구매를ㅋㅋㅋ 아직 다 읽지 않아서,,다음에 후기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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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눈으로 봤을때엔,,
에이트를 쓴 이지성작가님도 하나님의 자녀다. 책에서는 인공지능시대에 대체 되지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 인간 고유의 두 가지 능력을 강조한다. 나는 여기에 인간 고유의 능력인 영적인 힘을 추가하고 싶다. 세상은 끝 없이 발전하고 진보하나 인간의 영적문제,정신문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증가 할지도 모른다. 이 문제에 해답은 오직 복음! 그것이 곧 살리는 힘, 영적인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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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스타그램#짧은감상평#책추천#책스타그램#이지성작가#책스타#북스타#데일리북#데일리북스타그램#임고생의하루

#동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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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두번째 정기모임 #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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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다고 만나서
언니도 친구도 너무 좋아지고
책은 점점 더 좋아지고
짝꿍들끼리도 잘맞고
아이들끼리도 단짝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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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이겨내려면
먹방잘해야해요
좋은사람들과 먹방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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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많이 읽고 건강하게
다음모임에 만나요!!
#우리순주생일축하해🎂

#호두책방 #첫모임
#여자로살아가는우리들에게
#에이트 #북드라마 #김미경tv
#mk유튜브대학
오늘 드뎌
공식적인 첫 모임을 했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막상 진행을 할려니
머리속이 하얘지더라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나만 잘하면돼~

총 7명의 멤버들 중
5명이 모였어요.

유니님은 마지막 멤버

그래서 책갈피가 없어용
지송지송

다양한 연령층의 모임이여서
더욱 좋았던거 같다.

같은 책을
다양한 시선에서 볼 수 있었던
그리고 다른책을 공유할 수 있었던

#색다른경험이었다.

오늘 첫모임에
갑작스런 장소변경에
여러모로 우왕좌왕했지만
팀원분들의 격려에 힘을 내본다.

그래도 같이
책을 읽고 얘기를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 너무 즐거웠다

#써니님
#아이린님
#스테파니님
#유니님
#스완님

#첫줄
_
“모든 인간은 궁극적으로 예수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은 그런 삶을 흉내조차 낼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_
“공항에서 특등석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붙잡고 일하느라 정신없는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 라운지의 사람들과 달리,
조용히 독서를 하고 있거나
커다란 창밖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있다.
그러니까 비즈니스석, 일등석 이용자들은
‘기계’처럼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특등석 이용자들은 ‘인간’답게 독서와 사색과 성찰을 하면서
쉬지 않고 자기 ‘교육’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RichardWatson
_
“솔직히 말해서 나는 환자들이 위생 때문에
인공지능 약사를 선호하고 신뢰한다는 자료를 접하고
적잖이 당황했다.
어쩌면 앞으로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인간의 인간에 대한 불신’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IBM #Watson #AI
_
#북스타그램 #에이트 #이지성
#독서 #책 #인공지능
_
#bookstagram #eight
#월승 #1월 #영풍문고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에이트 by 이지성

아무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두뇌와 가슴을 믿고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십분 발휘하기!

#에이트#4차혁명#이지성#공감능력#상상력

#동네북
.
.
#독서모임
1월 두번째선정도서 #에이트
.
.
책한권 놓고 술잔만 부딪혀도 좋아
이지성 작가가 강조하는 #공감능력
우리를 따라올자 없고 아이들은
#창조적상상력 가득해지게
최고의 가든가든가든!!에서 뛰어놀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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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를 이겨내려면
먹방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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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모임 #에이트 #책리뷰 #책수다
#가든파티 #모닥불 #냄비라면👍

새벽 독서를 위한 새 책 구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지대넓얕제로 #에이트 #나는나로살기로했다 #철학은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복지포인트사랑해요

인공지능시대에 대해 너무 무관심 또는 먼 미래의 일로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라는 각성이 들게하는 책이다. 세계 여러나라들이 인공지능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현재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미래가 찾아올 것인지 여러 자료의 수집과 분석으로 알려준다. 작가가 대비책으로 내놓은 에이트 8가지는 뚜렷하고 명확한 방법은 아니나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의 중요성은 느낄 수 있다.
미래학자들 뿐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이 2030년에서 2045년에는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직업을 대체할거라 예측했다고 한다. 머지 않은 미래다. 내 직업도 충분히 사라질 위기에 있지만 나 보다는 내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이 된다... #2020독서-11#에이트#이지성#차이정원#인공지능시대#공감능력과창조적상상력#인공지능대체#사라질직업들#책#독서#책추천#북스타그램

#이지성작가 #에이트 #오늘의독서 #책추천📚 .
한참,이지성작가님이 뜨거운 감자다.
에이트도,이지성TV도 곳곳에서 뜨겁다. .
작가님의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있지만 섣불리 손대고 싶지 않았던 책을 후딱 읽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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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있지만
섣불리 손대고 싶지 않았던 책..후딱 읽어보기로 했다.

3월 31일 개강하는 호예(好藝) 과정
‘Guardians of Fine Art!

100년간 미술계를 지켜온 영웅들’ 을 주제로 1년간 진행됩니다. 오늘날의 미술계 지형도를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 컬렉터이자 패트런이며 자신의 컬렉션을 모두 담은 수많은 미술관을 남겨준 가디언스, 영웅들을 만나봅니다.

누가, 어떻게, 왜 이 시대 미술을 지켜오고 발전시켜왔는지, 지난 20세기, 100년간 영욕의 역사를 미술품 수집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해보는 미술사 과정입니다.

<2020 돌아보는 100년의 미술여행: 유태인의 컬렉션 히스토리, 아트컬렉션과 머니파워>를 시작으로 개강하여 <노블우먼들이 만들어낸 현대 미술의 보고(寶庫), 미국>, <황실의 대를 이어온 열정적 수집과 걸작들의 향연, 오스트리아>, <디자인을 파인아트의 반열에 올린 북유럽 강국들의 가디언스들> 등의 주제로 송미숙(성신여대 명예교수), 전원경(예술사가), 구병준(챕터원 대표)등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또한 2020년 호예는 새로운 아트 핫스팟, 전시장, 스튜디오, 경매 프리뷰장 등 아트 마켓을 직접 찾아가 깊이를 더하며 미술현장과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무빙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주 화 오전 10시30분-12시, 총 22강

■ 문의 : 02-515-8140 / info@ait.or.kr
www.ait.or.kr

#다단계 ?
대통령에게 상 받는 기업이라구요 💓



정보는 힘이고
정보는 돈이다.



귀가 열린 사람으로
항상 호기심 넘치게 살아야지


뉴스킨 비즈니스 하기 정말 잘했다



#뉴스킨하세요
#대통령표창장
#포스포굿
#선한기업
#직장인투잡
#투잡시스템보유
#권리소득만들기
#에이트
#tr90

긍정적인 마음을 굴리는 우리는 동🌺네BOOK
[동백꽃처럼 아련한 아줌네들의 BOOK클럽]

2020년 제12회 동.네BOOK
1월 두번째 #독서모임 #서평
#에이트 #이지성
인공지능 시대에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사람은
독서하고 사색하며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우리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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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 #가족 #바베큐 #독서 #책리뷰 #북 #독서스타그램 #book #책 #책스타그램 #얼스타그램 #먹스타 #먹방 #맛스타그램 #취미 #북스타그램 #일상 #daily #제주 #제주도 #르페도라 #제주도여행 #소통 #선팔 #맞팔 #소확행

#에이트 #이지성작가 #김미경tv #김미경유튜브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벤트당첨 #친필싸인 #당첨감사합니다 #미래교육준비 #자녀교육준비 #책써주셔서감사해요작가님

오늘은 #고독 을 씹으며 #에이트
#독서

#첫줄안녕👋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맞는 사람이 되고자
읽어버려고 #도서관을 계속 들락날락 하며
매번 #예약불가능🙅‍♀️ 문구 확인을 2달째.. 그냥 제 돈 내고 #구매 했어요.

꼭 #끝까지 다 읽을 수 있기를...

우리가 모르는 그것
이제라도 알아야 할 지금!

#책#book#이지성#에이트#인공지능#미래준비#필독서

#직관 과 #창의성 이 폭발하는 순간....
아~ 느껴보고 싶군.
인공지능~ 싸우자~ 지지않겠어ㅡㅡ
#에이트#이지성#인공지능지배

.
개엄마가 된 이후에 아침 5시에 기상..
이제 4명의 엄마가 되어 몸은 참 바쁘지만,
아직 방학이 한달이나 남아있다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느긋해지지 않고 각자의 시간들을,
최선을 다해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오전엔 독서시간과 수학문제집을 풀고,
점식식사 이후엔 두마리 예방접종과
취미생활하러 꼬맹이들 다 데리고 외출하는데,
아놔... 코로나 언제쯤 잠잠해질련가....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나는 책을 잡은거 같네...
#콩언니책방 #책책책책을읽읍시다
#책취미 #책추천 #에이트 #차이정원

이지성 작가를 최근에 알았다.

그는 유튜브에서 과격하게 느껴질 정도로 현 상황에 대한 자신의 논지를 펴고 있었다.

급기야, 책을 주문했고
새벽부터 읽기 시작했다.

에이트!

추리소설? Sf ? 스릴러?

이런 것과 어울릴 제목이다.

에이트란!

8, 8eight을 뜻한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에이트하라. '미래는 인공지능에 지시를 내리는 계급' 과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 '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에게 종속되는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는 길!

미국의 싱귤래리티대학은 인공지능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교육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인류의 모든 지능을 합한 것 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시기를 2045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2045년이라,
25년 후면 내 나이가,

살아있을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굳이 내 속을 들여다보면!

뭐, 인공지능 그런 거 크게 상관있겠어.
조용히 살자고 시골에 내려와 놓고는!

아니야,

지금이 사고의 전환을 서둘러야할 때.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느라고 버겁지만,
이대로 가다보면 시절을 놓치는 게 많을 수 있다.

책 제목과 흐름이 딱딱할 것 같지만 의외로 술술 익히며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오랫만에 세계의 흐름을 눈여겨 볼 수 있는 책을 만났다.

걷자.
뛰자.

그리고 사색하자.

인공지능에 지배당할 것인가.
인공지능을 지배할 것인가.

#에이트
#8 에이트하라
#이지성작가
#인문학
#인공지능
#잡스가 죽기전까지 심혈을 기울였던 인공지능
#무엇인가
#꿀벌 키우는 것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나.
#꿀은대월벌꿀농장으로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밀려오는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노잉을 버리고 비잉하고 두잉할 때
그 해답을 자기자신으로 부터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사람과 사람간의 깊은 영향을 만드는 것 그 것이 바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일 것 이다

#인공지능
#에이트
#대체되지않는나
#비잉'하고'두잉'하라
#노력
#소통해요
#독서공유
#선팔
#맞팔
#좋반
#선팔환영
#맞팔환영
#4차산업시대

요즘 나의 낙이 무엇인가..
쳇바퀴돌듯 바쁘게 몸은 힘든데,
머리로 남는게 없을때 이렇게 공허한가
틈틈히 자기전에 쉬는때 책을 읽으려해도
피곤함에 바로 뻗어버린다.
그래도 1월에 에이트,기업의현자, 신경끄기의기술을 완독한데에서
뿌듯함
조용히 커피한잔 마시는 틈에서 활기를
찾아본다

#독서그램 #소확행 #스타벅스 #블랙글레이즈라떼 #최애템 #에이트 #나의 #이번달 #베스트셀러 #셀카그램

#이지성 #에이트
각성.
색다른 고찰과
집요하게 파고들어 만들어낸 탄탄한 논리와 근거
맞다 틀리다를 떠나 개개인이 생각해볼 문제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술술 잘 읽힘
.
.
#북스타그램
#📖



82년생

보기만 해도 웃음 터지는 단어들의 조합 82년생 공지영, 새드엔딩 영화 아가씨, 메갈이 망친 스타워즈, 다낭 올가즘 투어, 사랑하지 않으면 안나오는건데, 한달월급짜리 스벅커피에 샤넬립스틱, 백만원 샤넬백, 명품가방 Hㅔ지스
쒸펄 어떻게 하면 한남보다 웃길 수 있지 82년생 공지영 다낭 올가즘 투어... 매일 같이 패배감 느낌
82년생 공지영은 차라리 좀 헷갈렸나보다 할 수 있겠는데 다낭 올가즘 투어는 대체 어떻게 해서 나오는 겁니까? 자기 어휘에 올가닉은 없고 올가즘만 있었던 거 아닙니까?
여자들이 남자에게 응당 써야할 돈을 화장품에 쓰고 스타벅스에 쓰고 82년생 '공지영'에 쓴다고 배아파했잖아요 지금 당신들의 지갑을 보여주세요!
82년생공지영은 뭐지 너무궁금하고기대된다
책 잔뜩샀다 82년생공지영 맞나 베스트셀러에 있길래 그거랑...독서록 쓸 비문학이랑 유리망치랑 문제는 무기력이다 있길래 궁금해서 샀어
82년생 공지영 이거 진짜 볼때마다 넘 할말잃음

공지영 82년생 올가즘 중에서 다낭 슬픔은 기쁨보다 shn146146

82년생 공지영은 나도 그렇게 씀 공지영 나무 강려크하다
"82년생 공지영 좀 찾아주세요. 원제는 82년생 김지영 " "나미야 백화점의 기적 좀 찾아주세요. 원제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아프리카 청춘이다 좀 찾아주세요. 원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 "삐꾸씨의 행복
'82년생 공지영 죄송 아니 김지영'을 읽은 아이돌은 욕하고 그 트윗을 리트윗한 일러레는 짤라도 정작 그 책 쓴 작가 짜르라는 말은 못 들었네. 이유야 뭐 그 인간들이 어디 책을 사고 읽어야 말이지 자기들이 아무 영향을
상상해버렸다;; "쒸익쒸익 출판사냐는 '82년생 공지영' 판매중지하쇼.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일러레가 그거 읽고 못된 생각하면 어쩌냐는 중지 안 시키면 책 불매하겠음." "선생님은 그 동안 우리 출판사 책을 구매하셨나요?
82년생 공지영 보고 순간 원래 제목이 생각 안 났다....


중에서

가끔 뒷모습은 얼굴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니까.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은 눈동자이기도 하고, 마주 보며 이야기할 때의 손짓이기도 하고, 또 놀랍게도 뒷모습일 때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개 뒷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 공지영, 별들의 들판 중에서
세상에, 이 세상에 단 한 가지쯤은 변하지 않고 늘 거기 있어주는 게 한 가지쯤 있었으면 했는데.... 그게 사랑이든 사람이든 진실이든 혹은 내 자신이든....공지영 /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중에서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고.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고. - 공지영, 착한 여자 중에서


슬픔은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 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공지영 / 착한여자


고발

전주시가 봉침 이목사 비호의혹을 제기한 작가 공지영 명예훼손으로 고발 어제 예비 후보 등록하신 김승수 전주 시장님은 앞으로 또 당선되시면 비판하거나 의혹 제기하는 사람 다 고발?
온라인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봉침 목사 사건' 관련 유착·축소 의혹을 제기해 전주시로부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된 공지영 작가가 어제 3일 전주시청을 찾아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와 전주시


것과

좋은 말 중요한 건 깨닫는 거야 아는 것과 깨닫는 거에 차이가 있다면 깨닫기 위해서는 아픔이 필요하다는 거야. -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中
산다는 것도 그래. 걷는 것과 같아. 그냥 걸으면 돼.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살면 돼. 그 순간을 가장 충실하게, 그 순간을 가장 의미 있게, 그 순간을 가장 어여쁘고 가장 선하고 재미있고 보람되게 만들면 돼.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딸에게

사랑한다. 이 불공평하고 힘겨운 인생에서 그래도 우리가 이 불공평과 힘겨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밤.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김재환 재환아_사랑해

공지영 82년생 올가즘 중에서 다낭 슬픔은 기쁨보다 hae146hae


작가

공지영 작가님 미투관련 트윗 리트윗한 사람중에 바이오에 페미라고 쓰신분은 보기가 힘들다


버리면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은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 하기도 한다. 「공지영= 수


때가

가끔 여성지를 펼쳐들고 있으면 온몸이 오싹해질 때가 있어 온갖 성형외과 광고와 다이어트 광고들 그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잘라라, 붙여라, 꿰매라, 빼라. 결국, 지금 너는 추하다!" / 공지영, 네가 어떤


공지영

그래, 상처와 치유가 별개냐? 내가 내가 아닐 때, 그것은 상처이고 내가 다시 나를 찾을 때, 누구에게도 먼저 내 잘못이 아니라구요, 변명하지 않을 때 그게 바로 치유가 아니겠냐고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공지영 의문으 회춘
저는 이제 느리고 단순한 것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이건 좀 유치한 공격~일베들이 공지영 핸드백 공격생각남~

트위터-괘미니즘은 공지영보단 갓건배를 사랑하거든




공지영 82년생 올가즘 중에서 다낭 슬픔은 기쁨보다 yonhaptweet



트럼프

트럼프와튼? 저는 석사인데 장하성전 박삽니다 이렇게 장실장은 정상회담에서 맹활약을 하게되고
장하성 탈출버튼 세게누르고 성공하더니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가 오!와튼스쿨! 똑똑한분! 농담도주고받고 역시 만찬에서 장실장 소개하던 우리 이니 빅피챠
회담이 치열한 설전으로 달아오를 무렵, 미국 유학파 장하성실장은 "이제 영어로 이야기하겠다"고 그러자 트럼프 "오, 와튼스쿨! 똑똑한분"이라 응수 장 실장과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동문'
정상회담 분위기 바꾼 장하성의 위트! 장하성, 영어로 이야기하자, 트럼프 "오, 와튼스쿨! 똑똑한 분" 트럼프·장하성 실장 와튼스쿨 동문..장하성 "사드 때문에 내 책 중국서 출판 안돼" "영어로 출판하시라"
정상회담 분위기 바꾼 장하성의 위트와"오, 와튼 스쿨!"장하성, 영어로 이야기하자, 트럼프 "오, 와튼 스쿨! 똑똑한 분" 장하성 "사드때문에 내 책 중국서 출판안돼" 로스 장관 "영어로 출판하시라"
트럼프 우리 와튼 동문 한마디 하시오. 장하성 사드 문제로 내 책의 중국어 출판이 어려울 정도요. 트럼프 영어로 미국에서 출판하면 되지 않소. 장하성 그러면 당신들은 또 무역적자 심화됐다고 할 거 아니오? 트럼프 😰😰😰😰
트럼프 우리 와튼 동문 한마디 하시오. 장하성 사드 문제로 내 책의 중국어 출판이 어려울 정도요. 트럼프 영어로 미국에서 출판하면 되지 않소. 장하성 그러면 당신들은 또 무역적자 심화됐다고 할 거 아니오?

장하성 트럼프 영어로 와튼 사드 미국에서 무역적자 Leporem0129

정상회담 분위기 바꾼 장하성의 '유머'..."오! 와튼스쿨" / MBN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측의 한미FTA 재협상 거론으로 치열한 논쟁이 오가던 가운데 장하성 정책실장의 기지와 유머로 회담 분위기 반전👍
장하성 영어에 트럼프 "오, 와튼스쿨" / 한미FTA 관련 트럼프의 압박에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현철 경제보좌관, 팩트체크로 반박.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장 실장이 "통역 없이 영어로 이야기하겠다"고 함. 트럼프 와튼 동
청와대 ‘한-미 정상회담’ 밀당 공개 장하성 정책실장 “사드 때문인지 중국어 출판 중단 더 큰 피해 보고 있는 것은 우리다”  트럼프 “오 와튼 스쿨, 똑똑한 분” 농담  경직된 분위기 걷어내고 웃음꽃
장하성이 트럼프에 얘기한 중국어로 출판 못한 책이 '한국의 자본주의' 수준이면 읽을 가치도 없다. 그 책은 뭐 학문적으로 아주 가치 있는 저작도 아니다. 더구나 중국인들이 읽고 실천할 그런 책도 아니다.


영어로

이에 장하성 실장이 직접 영어로 말하겠다고 나서면서 드립 하나 던짐. "사드 때문에 중국에서 발간 예정이던 책 출판이 무산됐다"고 하자, 로스 미상무장관이 "그럼 영어로 번역해서 내시라"라고 드립 주고 받음.


사드

장하성 실장의 저서가 중국어로 출판될예정이었지만 사드배치때문인지, 출판이 중단됐다는점을 거론하자,로스 상무장관이 미국에서 출판하라는 제안했다.이에 장실장이"미국에서 번역돼 출판되면 미국의 무역적자 폭이 더 커질것"이라고 응수
장하성 실장이 얘기한 건 한미 FTA에서 미국이 손해를 보고 있는다는 말에 당신내들 사드 때문에 우리는 중국에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돌려서 유머로 반격한 거...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장하성 실장에게 미국에서 책을 내라는 제안에 "미국에서 번역돼 출판되면 미국의 무역적자 폭이 더 커질 것"이라는 조크. 미드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해서 몹시 좋다. 한 사람이 바뀌니까 한 세상이 바뀐다.


정상회담

장하성"우리도 정상회담 느낌으로 찍어보죠"


실장이

장하성 실장이 심각했던 분위기를 부드럽게 반전시키는 화술을 지녔군요.


한미

장하성이 뼈있는 한마디를 하면 뭐하나? 내용을 보면 그리 뼈가 있는 것 같지도 않지만. 현실은 한미 FTA 재협상인데. 저런 유치한 기사로 국민들을 호도하려는 듯.


청와대

광주 mbc 광주시장 조기등판 vs 전전긍긍 양향자 최고위 이용섭 강기정 청와대 일잘하고 있는 장하성 임종석은 왜 안돼 국당 박주선 김똥철 천정배 전남시장 민주당 이개호 등 노관규는 문통 때문에 떨어져다 했잔아 국당
고생하십니다. 조대엽 보다 더 악질반동은 김상곤 송영무입니다. 물론 청와대 조국 장하성같은 순악질 강남좌파도요. 이자들 쫓아내는데 진력하시길...


장관

교육부 장관하겠다는 자가 논문 이중게재 ,표절하고 국방 장관 하겠다는 자는 군 비리수사를 거부했다는것. 조대엽이 유성기업등 현안도 모르는 고용 노동부를 장하성이는 기업 투명, 소액주주 활동 하면서 48억 주식을 보유하다니

장하성 트럼프 영어로 와튼 사드 미국에서 무역적자 takiyaki77


미국식

내가 장하성을 비판하는 이유는 그가 미국식 주주자본주의, 펀드자본주의 사상을 전파하면서 '시민운동가'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왜 분노해야 하는가'라는 책에서 자산가를 옹호하고 노동소득에 증세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충실히 기득권이다.
내가 장하성을 비판하는 이유는 그가 미국식 주주자본주의, 펀드자본주의 사상을 전파하면서 '시민운동가'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왜 분노해야 하는가'라는 책에서 자산가를 옹호하고 노동소득에 증세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장하성

청년들아 재벌 욕하면서 재벌주 사고 팔아 뒤로는 몇십억씩 주무르며 떵떵거리고, 앞에선 니네들 미래를 싸구려 푼돈으로 망치는 장하성 이재명 이런 사깃꾼들한테 분노하지않는다면 니네는 영원한 개돼지지.
7. 일국경성편 259화 카구라, 노부메, 츠쿠요 활약 제가 은혼 여캐에 환장하는 이유입니다 언제 한번 말했었던 것 같은데요, 은혼 여캐들이면 나라 몇개는 정복 가능할 것 같다고...
장하성실장께서 포스 제대로 하셨습니다.
조국, 장하성 쌍두마차 달리고 달려 국민들의 한을 풀어주세요.
김상조,김은경,김상곤,조국,장하성,송영무,김현미.. 이 깐깐함의 끝은 ..^^

곰곰히 생각해보면 문통은 기존 경제적 접근방식으로는 지금의 일자리 문제, 대중소기업간 문제, 성장의 문제 해결이 안된다는 인식이 뚜렸한 것 같음. 이건 처음 일자리수석에 앉히려고 했던 안현호씨가 쓴 책부터 장하성 교수,
머가 성스러운지 1도모르겟어요 아니 먼 밥셔틀이에요 제가 쿠마베 밥셔틀입니다 환장하겟어 ;; ;; 아아니 정말정말 용량아깝네요
이번에 젊은 분들 대상으로 강의할 때 '경제' 관련해 질문이 들어와서 장하성 교수 실장 의 간단 경제학 강의를 보여주었고, 함께 관련 책을 추천해 주었지요. . 참가했던 분 들이 꼼꼼하게 챙기고, 교육...
환장하게 어이없던 건 강타 라디오 나갔을 때 들었던 말 '대중성보단 세계에서 인정받는 음악을 하겠다' 옘병 대중성있다고 음악성 없고 한국 차트는 대중이고 월드 차트는 전문가냐 국가만 다른 대중들 귀를 노리겠다면서 대중성은 신경 안쓴대
장하성 실장님도 몇달뒤엔 얼굴 활짝 피시길 바라공... 김상조 부인께선 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당
짱씨, 경기 광주에서 40년 전, 모두 존경했던 어르신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장씨 같습니다. 김씨도 계셨지만, 짱씨와 비슷한 분이셨습니다. 그 분들이 장하성 실장님과 김상조 위원장님의 집안 어르신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성장하심이 어떻습니까. 좀 더 높은 곳을 향해도, 삶은 짧고 피는 길어지니... ... 더욱 게걸스럽게 취하셔도 좋습니다, 고티에 님.

장하성 트럼프 영어로 와튼 사드 미국에서 무역적자 hankookilbo




장하성 트럼프 영어로 와튼 사드 미국에서 무역적자 hanitweet

장하성 트럼프 영어로 와튼 사드 미국에서 무역적자 yonhaptweet

장하성 트럼프 영어로 와튼 사드 미국에서 무역적자 Chois1153



타자의

친근함과 경청이 없으면 공동체도 형성되지 않는다. 공동체는 경청하는 집단이다. 한병철 타자의 추방 중에서 인용
이번주 수요일 15일 저녁 6시반,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한병철 교수의 강연회가 있습니다.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못가게 되어서, 새로 같이 가실 1명을 구합니다. 디엠 주세요. 한병철 타자의추방 강연회
한병철의 타자의 추방 읽기 시작.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말러, 음악적 인상학 보단 적은 133p의 자비로운 두께. ''한병철의 책은 우리를 만족시키는 대신 흔들어 깨우고자 한다...'' 음 제발 그렇게 되길
영혼은 타자의 시선을 받지 않은 채 자기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한다. .. 즉흥성과 우발성, 자유처럼 삶을 이루는 본질적 요소들은 투명성을 용납하지 않는다 - 한병철 투명사회 16p
한병철 신간 '타자의 추방'에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면적인 디지털 네트워크와 소통은 타자와의 만남을 쉽게 해주지 않는다.그것들은 오히려 낯선 자와 타자를 지나쳐 같은 자와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발견하도록하고, 우리의 경험 지평이 갈수록 좁아지게 만든다.'' 한병철 타자의 추방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말하는 것을 듣는 디지털 반향의 공간으로부터 점점 더 타자의 음성이 사라지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타자의 부재로 인해 음성이 줄어들었다." 한병철, "음성" - 타자의 추방 중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susskuss

"우리를 고립화하고 개별화하는 자기 시간과는 반대로 타자의 시간은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타자의 시간은 좋은 시간이다." 한병철, "경청하기", 타자의 추방 끝.
만 상처한 이덕수는 묘비명에서 성품이 강직하고 발라서 내가 잘못하는 것을 보면 반드시 옳은 것으로서 깨우쳐 주었다며 탄식했다 한병철의 새책 타자의 추방 을 보면서 문득 이얘기가 떠올랐다 그에게 타자란 두려움의 대상이자 나를 불편하게 하는 존재
타자의 추방, 선불교의 철학 한병철 조선 영조때 문인 이덕수의 아내는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도 남편이 바둑을 둔다는 얘기를 듣곤 당신이 책읽는 소리를 들으면 문득 마음이 기뻤는데 지금 어찌하여 이러는 것이냐며 꾸짖었다 아내의 잔소리가 귀에 거슬렸겠지
"테러리즘은 모든 걸 동일하게 만드는 세계화에 대한 반작용이고, 셀카는 공허감에 빠진 나르시즘적 자아의 공회전이다." by 한병철 in 타자의 추방
한병철,『타자의 추방』 '"타인은 나의 지옥이다"란 사르트르 말에 "아니다, 나와 같은 것이야말로 진짜 지옥이다"라고 응수하고, "우리가 남이가"라는 우스갯소리에 "그래, 남이어야 한다"고 반격하는 셈이다.'
타인은 나의 지옥이다. 아니다, 나와 같은 것이야말로 진짜 지옥이다. 우리가 남이가? 그래, 남이어야 한다...한병철의 타자의 추방을 읽기로 한다.


피로사회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노NO'가 지배적이었다.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성과사회는 우울증 환자와 낙오자를 만들어낸다._한병철, 『피로사회』p.24

4. 피로사회 / 한병철 우울한 인간은 노동하는 동물animal laborans 로서 자기 자신을 착취한다.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다 는 우울한 개인의 한탄은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고 믿는 사회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세계의 긍정화는 새로운 형태의 폭력을 낳는다. 새로운 폭력은 면역학적 타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에 내재하는 것이며, 바로 그러한 내재적 성격으로 인해 면역저항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다. - 한병철 피로사회 21p
성과주체는 자기 자신과 전쟁상태에 있다. 우울증 환자는 이러한 내면화된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이다. 우울증은 긍정성의 과잉에 시달리는 사회의 질병으로서, 자기 자신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간을 반영한다. - 한병철 피로사회 28p
오늘날의 폭력은 적대적인 이견에서보다는 순응적 합의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버마스에 반하여 합의의 폭력을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 한병철 '우울사회' 피로사회 109p
한병철 책은 피로사회와 투명사회 두권을 읽어봤는데, 피로사회는 그럭저럭 재밌었지만, 투명사회를 읽으면서 이 양반이 체계적인 철학적 저작은 못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사적 유희에 맛을 들이면, 논증적인 글쓰기로 돌아오기란 얼마나 힘든가.
한병철 책은 피로사회와 투명사회 두권을 읽어봤는데, 피로사회는 그럭저럭 재밌었지만, 투명사회를 읽으면서 이 양반이 체계적인 철학적 저작은 못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사적 유희에 맛을 들이면, 논증적인 글쓰기로 돌아오
한병철 하면 피로사회 피로사회 하면 한병철 Müdigkeitsgesellschaft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deframing

우연히 리트윗된 한병철 강연후기를 읽었다. 피로사회 하나 읽고 느낌이 좀 쌔해서, 더는 읽지 않았던 저자. 다른건 몰라도 유럽에서 오래 산, 아름다움에 대해 매우 자주 말하는 이들이 빠지는, 어떤 수렁을 본 느낌이다.
한병철 저는 이 사람 책이 왜 잘 팔리는 것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냥 사람이 다른가보다 할 뿐. 권력이란 무엇인가 는 무척 괜찮았어요. 원래 요약정리 및 비판은 독단도 필요한 것이니까. 그래서 피로사회 도 기대를 했었는데...
리 와.. 방금 내가 뭘 읽은 거지..? 한병철의 책은 피로사회 한 권 읽었다만 내가 이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질문을 아니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펼쳐졌었구나.
논란이 되고 있는 한병철의 강연 후기를 읽어봤는데 무엇보다도 내 눈에 가장 거슬리는 부분은 자신의 책들 피로사회, 에로스 등등 을 똥닦는데 쓰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나는 이 책들이 다 별로라고 생각하기에 그를 높게 평가하지 않지만 저자 자신이 그렇게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다는 우울한 개인의 한탄은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믿는 사회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_한병철 피로사회
그나저나 피로사회도 그렇고 한병철 책 홍보도 많이 하고 엄청 띄워주더니만 또..인성은 역시 별개네. 엄청 깬다
난처하네. 피로사회를 사놓고 그 얇은 책을 아직 읽지 못했는데 문제의 강연회 후기를 봐버렸군. 실은 한병철? 누구지? 이름 들어봤는데? 이러면서 읽다보니 그 작가였다. 아무튼 나에게 선입견이 생겨버렸어. 책 되게 피곤하게 읽히겠는걸.

천원이라..1달러 던지며 동남아에서 '개'거드름 떠는 넘 마니 봤는데. 한병철 피로사회 읽다가 먹물량 떨어져서 끝내질 못했다. 그의 책이 베스트 셀러인게 늘 의문. 대중적으로 불티나게 팔릴 내용은 아니잖나?
한병철의 행동이 기행이려면, 나름 철학이 있어야 하는 바. 철학자가 철학 없이 하는 행동은 기행이 아나라 꼴갑일 뿐. 그걸 또 '타자가 되어 추방 당했다'는 선의로 해석해 보려는 우리야 말로 피로사회 저자에게 착취당하고 있구나.
한병철의 행동이 기행이려면, 나름 철학이 있어야 하는 바. 철학자가 철학 없이 하는 행동은 기행이 아나라 꼴갑일 뿐. 그걸 또 '타자가 되어 추방 당했다'는 선의로 해석해 보려는 우리야 말로 피로사회 저자에게 착취


책은

사실 한병철은 이번 난동보다 글이 훨씬 얼간이에 가깝다. 그걸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 그런 면에서 자기 책은 밑 닦을 때나 써야한다는 그의 말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제독 철학자 한병철 씨의 책을 다 가지고 있고 틈틈이 다시 읽는데 이번 강연회 후기를 보고 책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어떤 책도 구매하지 않는 걸로 결정.
철학자 한병철씨의 책은 그간 읽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 줄도 안 읽었다. 왜냐하면 언론 인터뷰나 소개 기사만 봐도, 개허접 아무말러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었다. 과연 나는 허접을 골라내는 매의 눈을 가졌다.
책은 꾸준히 사읽었는데 앞으로는 뭐 그닥. 사실 초반의 날카로움이 무뎌지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한병철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yonhaptweet


강연회

한병철 작가 강연회가 가관이었나보다. 문지 직원분들 애쓰셨다 정말.
한병철의 "음성" 글에서는 바르트의 "제노송"과 "페노송" 개념이 등장한다. 얼마전 강연회에서 기이했던 그의 말과 행동은 제노송이었고, 모음으로서의 페노송을 관객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본다.
대체 한병철 강연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한병철 강연회에서 있었다는 일 진짜 무슨 죽은 시인의 사회 연극 아니냐
"한병철 교수의 강연회를 네 차례 기획한 바 있는데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독자들과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리라 생각하고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강연회는 강연자의 제안으로 시작해 합의하에 진행된 것입니다."
으엑 한병철 강연회인지 뭔지 후기를 읽었는데 너무 역겨워서 토할 것 같다
한병철 강연회의 일화를 들으면서 아감벤이나 바디우가 저런 일을 벌일 것 같지는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속물적인가...

나도 주변에서 전해 들어서 한병철 강연회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기 상황이나 생각이 어쨌든, 저건 그냥 해서는 안 되는 짓이지. 저것만 봐도 자신에 대해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된다. 내가 판단하는 징후들.
한병철로 검색하면 강연회 후기들 올라와 있어요.
한병철 강연회 어쩌구 글 봤는데 대박 충격이네 한병철이니까 저정도지 여자 작가가 그랬어봐 기사 수백개 나가고 다시는 한국에서 활동 못했을 걸 이유가 어찌됐든 간에 한병철의 무례함은 전혀 합리화 될 수 없는 지점
한병철 강연회 사과문...
한병철 강연회 어쩌구 글 봤는데 대박 충격이네 한병철이니까 저정도지 여자 작가가 그랬어봐 기사 수백개 나가고 다시는 한국에서 활동 못했을 걸 이유가 어찌됐든 간에 한병철의 무례함은 전혀 합리화 될 수 없는 지점이다


책을

부러우니 책을 읽습니다. 사랑예찬 , 알랭 바디우 리퀴드 러브 , 지그문트 바우만 사랑의 역사 , 줄리아 크리스테바 에로스의 종말 , 한병철 사랑은 왜 아픈가 , 사랑은 왜 불안한가 에바 일루즈
한병철 책 읽을 때마다 미치겠네 난 이분 책을 너무 좋아하는 듯 저작 중 한 권만 전자책이고 모든 책을 다 가지고 있는데 전자책인 책 마저 종이책으로 사서 완벽하게 다 모으기로 결심해 버림 ;ㅅ;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HuffPostKorea

한병철 책이 얇아서 읽어볼만하다는 얘기는 여러 번 들었다. 그의 책을 읽지 않았다. 바로 앞문장에 '아직'이 붙을 일은 없겠다. 작가의 됨됨이를 따지는 편은 아니다. 다만 어린 아이같이 투명한 어른은 좀 피곤하다.
난 정말 한병철의 책을 좋아했는데.
한병철 교수도 그저그런 글쟁이에 불과했구나. 자신의 책을 사주는 독자와 글감에 불과한 세상을 조롱하면서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사는 글쟁이.


선불교의

우선 이학사에서 나온 선불교의 철학 을 읽도록 하자. 독일어로 읽으려면 공부가 많이 필요할테지. 늘 무용한 일을 찾고 있었는데 비로소 그 일을 찾은 것 같다. 독일어 공부해서 문지에서 번역을 거절한, 앞으로 한국에서 출간되지 않을 한병철을 읽기.
우선 이학사에서 나온 선불교의 철학 을 읽도록 하자. 독일어로 읽으려면 공부가 많이 필요할테지. 늘 무용한 일을 찾고 있었는데 비로소 그 일을 찾은 것 같다. 독일어 공부해서 문지에서 번역을 거절한, 앞으로 한국에서
“깨달음은 일상적인 것으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의 책 『선불교의 철학』이 곧 출간됩니다.
한병철은 자신이 사랑하는 책 중 하나인 선불교의 철학 이 이학사에서 출판 됐음을 알았다고 했다. 이 책이 굉장히 번역이 잘 되었다고 했다.

어제는 책 두권이 새로 출판됐다. 낸시 프레이저의 전진하는 페미니즘 , 한병철의 선불교의 철학 이 번역 되어 나왔다. 결국 두권 다 살 거지만, 전자는 번역된 책 이름이 마음에 안 들고, 후자는 작가가 간담회에서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간다.
어제는 책 두권이 새로 출판됐다. 낸시 프레이저의 전진하는 페미니즘 , 한병철의 선불교의 철학 이 번역 되어 나왔다. 결국 두권 다 살 거지만, 전자는 번역된 책 이름이 마음에 안 들고, 후자는 작가가 간담회에서


철학이

한때 한병철의 글을 살짝 읽고 너무 엉성한 노페물, 흔히 물똥같은 느낌에 불쾌했던 적이 있다. 나는 그의 철학이 그의 철학으로 어떤 고유한 모습을 가지는지도 의문이다... 흐리게 썩인 잡물 같다.


책이

하지만 저는 집에 한병철 책이 4권이나 있는 사람... 뭐뭐 있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한병철씨 책이 두권이나 내 눈높이에 있다. 뭐 이름 좀 있다 싶으면 90%가 사기꾼이야.. 곱게 늙는거 진짜 어렵나봐~~고삐풀린 한국 아저씨들


그가

한병철의 학문적 능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한국인이 독일에서 박사하고 하빌리타치온도 하고 교수까지 된것도 보통 성취가 아니다. 예전엔 그 학문적 능력을 에세이로 푸는 것이 아쉬웠던 적이 있었다. 그가 개저 한남 예술가가 된 지금에는 그저 웃플 뿐이다
방금 한병철씨 강연 후기 봤는데 좀 웃었다. 그가 싫어서는 아니고, 그처럼 자유롭고픈 문청들이 떠올라서 말이다. 그런 깽판을 쳐도 퍼포먼스로 해석될 수 있는 무한한 자유와 권력이라니. 문청들의 아이돌이야.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bluetints

이미 한병철의 강연장에 간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된 것이다. 화를 내고 나와봐야 계속해서 그가 가진 자유가 부럽기만 할껄? 영원히 기억 속에 자신을 남겼으니 그의 강연은 대성공이다.
한병철의 논의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가 '대중저술가'라서 문제라는 식의 비판은 뭔가 이상하다. 엄밀히 말해 구미에서 이 말은 통상 좋은 호칭이다. 한병철이 인정을 받는 것도 어려운 얘기를 대중적으로 풀어 쓸 줄 안다고 평가 받기 때문이다.
한병철후기를읽어보니 철학자도 아버지가돌아가시면 슬픔을표현하는게 서툴구나싶당 피아노 건반을누를때 손목과손가락이 아니라 소리가안좋다고 문제삼는는건 그가 피아니스트가아니라 철학자라는걸 말해주기도하구. 조율이안된피아노는 귀보다 손목과 손가락을 피곤하게하거든


한국에서

한병철의 한국에서의 기행을 전해 듣고 대학원에서 경험한 어떤 교수님이 떠올랐다. 무례와 자유분방이 혼재한. 나중에 그 분의 정체가 탄로나서 웃기는 했지만.


후기를

정신없이 일하다가 늦은 점심에 곁들여 한병철의 강연후기를 읽으면서 정말 크게 웃었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이질감을 느꼈다. 현실에 근거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을 바라볼 때의 어떤.. 이질감. 결코 부러움도 질투도 아닌, 그냥 그런 이질감 말이다


자신의

한병철 선생은 자신의 이방인적 위치를 매우 잘 활용하는 에세이스트인데, 유럽에서 한국이나 일본, 아시아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적 환상을 잘 이용해가면서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한편, 아시아 싫어함.
한병철은 다름과 틀림도 구별하지 못하는 철학 망나니. 타자라는 그럴듯한 개념으로 본인을 정의하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태도가 몹시 불쾌하다.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fabella_kr


자신이

"한병철은 문학과지성사는 자신이 사랑하는, 번역되기를 원하는 책들을 출판해주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


선생은

내 친구들 - 한병철 선생은 친구들이 일하는 Merve 출판사에서 책 여러권 냈다. - 평은 이 분이 저러는 거 ' 이를테면 선불교적인 예술적 기행奇行'아니겠냐였는데, 나는 그저 '해외 나가서 마침내 인정받고 리미트 풀린 한국 아저씨'를 떠올렸
내 친구들 - 한병철 선생은 친구들이 일하는 Merve 출판사에서 책 여러권 냈다. - 평은 이 분이 저러는 거 ' 이를테면 선불교적인 예술적 기행奇行'아니겠냐였는데, 나는 그저 '해외 나가서 마침내 인정받고 리미트
내 눈에 비친 한병철 선생은... 성공한 아시아인 독일 덕후이다... 넘나 덕후 맞으시고, 넘나 성공한 것도 맞으심...


철학자

한병철 철학자, 갱년기 우울증인가요? 아니면 애도성 공황장애?
뭐 원래 현대 독일 철학에 대한 기대가 없긴 한데 한병철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철학자로 성공하게 해주는 걸 보면 생각보다 바닥에 떨어진 걸 수도.


사람

한병철은 그래서 경청을 해법으로 들어. 경청은 가치 판단하기 위해 듣는다는 게 아니라 이미 다른 사람 타자 가 하는 말을 인정한다는 데에서 시작하니깐.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toalla_ewoks

오늘 본 한병철은 delicated하고, edel한 사람이었다. 도무지 이 지옥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아름다움. 그는 롤랑바르트를 불어로 낭독하고,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했다. 그리고 직접 가꾼, 겨울에 꽃을 피우는 비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 본 한병철은 delicated하고, edel한 사람이었다. 도무지 이 지옥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아름다움. 그는 롤랑바르트를 불어로 낭독하고,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했다. 그리고 직접 가꾼, 겨울에 꽃을
김현경 - 사람 장소 환대 백상현 - 고독의 매뉴얼 한병철 - 심리정치
독일인 포닥이랑 얘기하다가 한병철 얘기가 나왔는데 그 사람은 엄연한 의미에서 학자가 아니며 대중저술가라고 딱 잘라 얘기했다.
한병철 교수는 왜 그랬을까. 뭔가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면, 그나마도 한 권일 듯 하지만 중고책방으로. 별 특별한 감정은 없고, 예술가인 것도 알겠으나, 자기 강의 듣겠다고 온 남의 시간을 그리 쓸 수 있는 사람을 나는 '저자'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한병철은 아무 것도 아니다. 송두율은 진짜 사적으로 만난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그분과의 술자리는 경기고-서울대 자랑 밖에 없다고
알티 하여간 학문하는 사람이 '기행'을 하면 일단 마음에서 덜어내는 게 옳은 것 같다. 그 기행이 안하무인식 기행이라면 더더욱. 한병철 이전에 도올 있었고, 도올 이전에 김동길 있었다. 양주동이 잘못했네.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ehaksa

며칠 동안 한병철 강연 후기 몇 개를 봤다. 사람들이 책 쓰는 자, 철학하는 자, 혹은 예술하는 자에 대해 너무 많이 기대하고, 말과 행동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해석하려고 애쓰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내가 한병철한테 화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그 강연장에서 어떤 위계라고 해야 하나? 권력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찌됐든 청중의 위에 있는 그런 사람인데 맨날 타자 타자 어쩌고 하면서 정작 본인이 그런 위치라는 건 조금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


교수의

오늘 한병철 교수의 강연은 '다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미학의 극단이었다. '동일성'이 지배하는 이 지옥에서 누가 생을 걸고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한병철

교재랑 같이 한병철 책도 주문함
맞다 한병철 씨 새 책 내용이 좀 흥미가 있어 볼까 하다 보관함으로 보냈는데, 그 책 포함했을 땐 사은품 선택지 9개였어.....
한병철 문장 너무 아름답게 쓰네..
언니!!! 한병철 읽는구나!!! 언니!!! 내 최애가 내 다른 최애를 알아보고!!! ...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wintree77_bot

한병철이 오래된 피아노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를 만들고 나서 쓴 에세이. Berlinale에 출품했지만 탈락한 모양이다. Zelt지에 기고한 냉소적인 칼럼에서, 그는 Berlinale을 카프카의 성에 비유했다.심지어 홍상수도 혹평을 면치못함. 흐흐.
한병철 교수 강연에 대한 극과 극의 반응들. 재밌다.
불안이 쌓이면 공허가 되고, 공허가 쌓이면 나는 '소멸'한다. "셀카는 공허한 자아를 잠시 동안 은폐하는 매끄러운 표면이다. 그러나 셀카를 뒤집으면 피가 흐르는 상처들로 가득한 뒷면을 보게 된다. 셀카의 뒷면은 상처들이다.
내 의지대로 되지않는 존재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개념이 아닌가? 그 반대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한병철에게서 타자는 나에게 당혹감과 고통을 주면서도 변증법적 긴장을 통해 나를 각성시키고 방향을 제시하는 존재다 그런데 21세기엔 이같은 진정한
키는 낯선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병철은 삶의 모든영역에서 같은 것이 창궐한 모습을 이렇게 짚는다 우리는 세상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한다 정보와 데이터를 쌓으면서도 지식에 도달하지 못한다 친구와 팔로어를 쌓으면서도 어떤 타자도 만들지 못
한병철씨 새책나왔네..
철학러들에게 한병철씨에대해 물어보고싶다

한병철 타자의 피로사회 추방 책은 강연회 작가가 belle_charmy

에로스가 없으면 사유는 "단순한 노동"으로 전락한다. 에로스와 대립하는 노동은 사유로부터 축성을, 마술을 빼앗는다. 한병철 아름다움의구원
한병철씨 책 좋아했는데 이건 뭐랄까...음...
엄청나네요.. 저도 한병철선생 책 몇권있는데 앞으론 안보게될것 같습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글은 확실히 재밌음! 뭐 이런 유의 기행적 지식인들이 독일엔 드물진 않다. 주로는 68세대. 그리고 한병철은 분명히 독일 지성인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에세이스트임... 대체 독일 뭘까...
한병철 너무 개저 한남 예술가다.
'한병철 강연'이 여기저기서 언급되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였구나. 재밌네. 한병철에게 저것이 '퍼포먼스'였는지 '깽판'이었는지 알 방법은 없지만 아마도 후자 같은데 그걸 따지는 게 의미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한병철 선생님... 그 정도 글을 쓰는 분이 예민함과 섬세함 레벨이 남들과 같을 리는 없지만 억눌려 온 것이 깽판으로 표출되다니.
"한 여자가 일어나서 한병철에게 지금 행동의 의미를 물었다. 그는 연주를 방해받은 것에 짜증을 냈다. 여자는 굴하지 않고 물었다. 그는 참새처럼 땍땍거린다는 표현을 쓰며 듣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다."
예전에 트위터에서 누군가 한병철 정우성 닮았다고 하는 걸 본 적 있다.
출판사는 사과했는데 한병철은 밝힐 입장이 있으려나
죄송하지만 한병철 책 읽다 잤습니다 너무 졸려서...무식해서 쬣옹...
저거 한병철 얘기임? ㄷㄷ
한병철 진짜 개싫어내가 혐오하는 지식인상의 총집합같은 양반이다특히 학자인 척 존나 하는 에세이스트라는 점에서 경멸스럽다
저자로서의 한병철에 대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비판적이고, 모든 걸 정당화할 순 없겠지만, 이 후기에 언급된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즉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요소는 사태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분명히 구분해야할 필요를 전경화한다.
평소에 안 그랬다는 이야기로 보아 다른 것 이전에 한병철 씨는 그 날 많이 아팠던 것 같다. 아무리 잘난 아저씨도 결국 개저씨 마인드가 될 수 있다는 흔한 진리에 증거를 보태는 글.
한병철 교수 거의 중광스님 급 아닌가
한병철은 너무 재수가 없네요 진짜
한병철 벌써 그 수준까지 갔나요? 거기까지 가는데 적어도 5년 이상은 걸릴 줄 알았는데...
한병철
제 아무리 작가와 작품은 분리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한병철 읽을 일은 없을 듯
한병철 책 사야지
헉 한병철님 개저씨입니까
정희진에 한병철에.. 먼 날 잡았능가
어쨌든 이 에피소드는 한병철이 그의 책에서 비판하는 많은 것들이 작가 자신과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듯 해서 흥미롭다. 근면, 깊이없음, 아이돌, 사색과 고요함을 잃은 시대.
한병철 무슨일 이썽ㅆ던거지 그날 목격자이신분
시대의 의문 한병철은 도대체 왜 그랬을까?
한병철이 많이 피로했나봐.
한병철 에이미 조갑제 이런 분들이 막 분탕치며 사는 대한민국을 꿈꿔본다. 일 끝나면 맥주도 한잔하고.
모든 인간은 한병철만큼은 할 수 있어야한다. 한병철에게는 큰 권위도 의무도 없다. 그러니 다음부턴, 한병철 에게 윽박지르면서 '새끼야. 천원만 주면 다냐? 교통비까지 챙겨줘라.'라고 말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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