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가장 화려한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도종환, 칸나꽃밭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도종환, 흔들리면서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가장 화려한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네 사랑을 보아라 네 사랑의 밀물진 꽃밭에 서서 보아라 절정에 이르렀던 날의 추억이 너를 더 아프게 하리라 칸나꽃밭 /칸나꽃밭, 도종환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한 꽃이 백일을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게 아니다 수없는 꽃이 지면서 다시 피고 떨어지면 또 새 꽃봉오릴 피워 올려 목백일홍나무는 환한 것이다 도종환. 백일홍 中 논산 명재고택 배롱나무꽃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그를 특별히 사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 도종환 산문집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中 -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To_AAABA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가장 화려했던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네 사랑을 보아라 네 사랑의 밑물진 꽃밭에 서서 보아라 절정에 이르렀던 날의 추억이 너를 더 아프게 하리라 /도종환, 칸나 꽃 밭
가장 화려한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네 사랑을 보아라 /도종환, 칸나꽃밭
남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 게 꽃이 피고 저 홀로 지는 일 같습니다 // 도종환, 혼자 사랑
봄꽃처럼 일찌감치 화려하게 피는 삶을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나는 봄꽃이 주목받을 때 흔적도 없던, 가을꽃, 들국화 같은 사람인거죠. 그런데 괜찮아요. 좀 늦게 피더라도 나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죠. -도종환
혼자서만 생각하다 날이 저물어 당신은 모르는 채 돌아갑니다 혼자서만 사랑하다 세월이 흘러 나 혼자 말없이 늙어갑니다 남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 게 꽃이 피고 자는 일 같습니다 도종환, 혼자 사랑
하늘에 별이 뜨듯 길가엔 풀꽃이 피어 반짝입니다. 길가에 풀꽃이 피듯 은하수엔 별들이 소롯소롯 모여 깜빡입니다. ✨ 도종환, 이제는 잊으리라 합니다

학교 2013 에 나오는 도종환 시인의 시 중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구절이 있는데, 그 시가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사람은 몸이 다 자란 어른이 되어도 느낀 게 있으면 성장하잖아요. / 2014. 10 NYLON
가장 화려한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네 사랑을 보아라 네 사랑의 밀물진 꽃밭에 서서 보아라 절정에 이르렀던 날의 추억이 너를 더 아프게 하리라 칸나꽃밭 /도종환, 칸나꽃밭


그대

그대 때문에 사는데 그대를 떠나라 한다 /도종환, 희망
잔가지 솜털 하나까지 파르르 떨며 눈꽃을 피워들고 서 있는 달밤의 숲은 그대로가 은빛 빛나는 암유의 궁전입니다 보름 지나면서 달의 몸 한쪽이 녹아 없어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몸을 납처럼 녹여 이 숲에 부어버린 것입니다 -눈꽃, 도종환
우리들 인생도 찬비에 젖고 떠오르던 붉은 해도 다시 지나니 밤마다 인생을 미워하고 잠이 들었던 그대 굳이 인생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도종환, 부치지 못한 편지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요. 짐짓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그대와 조금 더 오래 있고 싶어요. 크고 작은 일들을 바쁘게 섞어 하며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어요. / 도종환, 혼자 사랑
불을 끄고 누워도 꺼지지 않는 가을밤 등잔불 같은 그대 생각 - 도종환, 가을밤 中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codewalkerster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 도종환, 이별 노래
이 초겨울 아침도 첫 눈도, 그대 사랑도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도종환,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70910 부산 햄릿 퇴근 빅스 VIXX KEN 이재환 릿 타이타닉 ❤️ 불을 끄고 누워도 꺼지지 않는 가을밤 등잔불같은 그대 생각 도종환, 가을 밤
불을 끄고 누워도 꺼지지 않는 가을밤 등잔불같은 그대 생각 도종환, 가을 밤
_ 불을 끄고 누워도 꺼지지 않는 가을밤 등잔불같은 그대 생각 도종환, 가을 밤
가슴을 후벼파며 내게 오는 그대여 등에 기대어 흐느끼며 울고 싶은 그대여 - 도종환,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그러나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상처가 될까봐 오늘도 말 안 하고 달빛 아래 돌아와요 어쩌면 두고두고 한 번도 말 안 하고 이렇게 살게 되지 생각하며 혼자서 돌아와요 도종환, 혼자 사랑

잔가지 솜털 하나까지 파르르 떨며 눈꽃을 피워들고 서 있는 달밤의 숲은 그대로가 은빛 빛나는 암유의 궁전입니다 보름 지나면서 달의 몸 한쪽이 녹아 없어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몸을 납처럼 녹여 이 숲에 부어버린 것입니
좋은 말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도종환
불을 끄고 누워도 꺼지지 않는 가을밤 등잔불같은 그대 생각 도종환, 가을 밤 JIMIN 지민 박뿡 방탄소년단 BTS 161008 상암 DMC 페스티벌, 완벽한 피사체 HQ


당신을

초저녁달이 떴습니다. 당신과 헤어지던 팔월입니다. 당신과 함께 죽음에 맞서 싸우던 그 뜨겁던 여름 석달처럼 올해도 뜨거운 여름입니다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하던 그 마음으로
눈물조차 조용히 던지고 떠난 당신을 생각하면 진정으로 사랑을 잃고 비어 있는 것은 내가 아닌데 나도 당신으로 인해 이렇게 비어 있다고 내가 외롭다 말해도 되는 것일까 - 도종환, 홀로 있는 밤에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나던 그때는 내가 사랑 때문에 너무도 아파하였기 때문에 당신의 아픔을 사랑할 수 있으리라 믿었읍니다 ✨ 도종환, 어떤 편지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숲의 나무들이 시들고 눈발이 몇 번씩 쌓이고 녹는 동안 나는 한 번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 도종환, 어떤 편지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DPK_135

그러나 이제는 당신 곁을 떠나야 하지 않나 자꾸 생각듭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당신에 대한 집착이 되어 사랑하는 마음보다 욕심이 커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도종환, 이제는 잊으리라 합니다
새벽 강 안개 세상을 씻으며 하늘에 오르듯 내 마음도 당신을 향해 늘 오르고 있으므로 또 오랜 동안 당신 곁을 떠나 있게 된다 해도 우리가 큰사랑의 안에 하나로 있는 것임을 나는 믿습니다. ✨ 도종환, 이제 당신과의 사랑은
견우직녀도 이 날만큼은 만나게 하는 칠석날 나는 당신을 땅에 묻고 돌아오네 안개꽃 몇 송이 함께 묻고 돌아오네 살아 평생 당신께 옷 한 벌 못 해주고 당신 죽어 처음으로 베옷 한 벌 해 입혔네 도종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견우직녀도 이 날만큼은 만나게 하는 칠석날 나는 당신을 땅에 묻고 돌아오네 안개꽃 몇 송이 함께 묻고 돌아오네 살아 평생 당신께 옷 한 벌 못 해주고 당신 죽어 처음으로 베옷 한 벌 해 입혔네 도종환, 옥수수밭 옆에 당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몹시도 괴로웠다 어깨 위에 별들이 뜨고 그 별이 다 질 때까지 마음이 아팠다.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뜨거우면서도 그렇게 여린 데가 많던 당신의 마음도 이런 저녁이면 바람을 몰고 가끔씩 이 땅을 다녀갑니까 저무는 하늘 낮달처럼 내게 와 머물다 소리없이 돌아가는 사랑하는 사람이여 ✨ 도종환, 오월 편지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사랑도 다 모르면서 미움을 더 아는듯이 쏟아버린 내 마음이 어리석어 괴로워했다 /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다음 과질 멘트다
내가 그와 끝까지 함께하리라 마음 먹던 밤. 돌아오면서 발걸음마다 심었던 맹세들을 떠올렸다. 그날의 내 기도를 들어준 별들과 저녁하늘을 생각했다.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멀게만 느껴지는 날에는 내가 그에게 처음 했던 말들을 생각했다. 내가 그와 끝까지 함께하리라 마음 먹던 밤. 돌아오면서 발걸음마다 심었던 맹세들을 떠올렸다. 그날의 내 기도를 들어준 별들과 저녁하늘을 생각했다.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이 멀게만 느껴지는 날에는 내가 그에게 처음 했던 말들을 생각했다. 내가 그와 끝까지 함께하리라 마음 먹던 밤. 돌아오면서 발걸음마다 심었던 맹세들을 떠올렸다. 그날의 내 기도를 들어준 별들과 저녁하늘을 생각했다


보아라

네 사랑을 보아라 네 사랑의 밀물진 꽃밭에 서서 보아라 /도종환, 칸나꽃밭


담쟁이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_담쟁이 도종환 JohnYeah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 도종환:담쟁이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G9_Z9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 담쟁이 생일 축하해요.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늘 행복합시다🙏🏻💜


칸나꽃밭

절정에 이르렀던 날의 추억이 너를 더 아프게 하리라 칸나꽃밭 /도종환, 칸나꽃밭


피는

나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되게 조아함 국어 수행땜에 외웟는데 그뒤로 생각나는 시가 이거밖에 업어서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으랴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그가

그는 가고 나는 남았다 그는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뜨겁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이였다 그가 당기면 내 청춘은 속절없이 끌려갔다 그렇게 끌려가서 나는 행복했다 그러나 사랑은 짧았고 그는 갔다 | 도종환, 그가 가고 나는 남았다
그는 가고 나는 남았다 그는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뜨겁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이였다 그가 당기면 내 청춘은 속절없이 끌려갔다 그렇게 끌려가서 나는 행복했다 그러나 사랑은 짧았고 그는 갔다 | 도종환, 그가 가고

달빛이 거대한 바다를 투명한 그물로 끌어당기듯이 그가 당기면 내 청춘은 속절없이 끌려갔다 그렇게 끌려가서 나는 행복했다 그러나 사랑은 짧았고 그는 갔다 그가 가고 내가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종환, 그는 가고 나는 남았다
달빛이 거대한 바다를 투명한 그물로 끌어당기듯이 그가 당기면 내 청춘은 속절없이 끌려갔다 그렇게 끌려가서 나는 행복했다 그러나 사랑은 짧았고 그는 갔다 그가 가고 내가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종환, 그는 가고 나는


꽃은

D-425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도종환 -라일락꽃 中-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도종환, 라일락꽃
꽃은 하루종일 비에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도종환, 라일락 꽃
좋은 말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보낼 줄 알아 꽃은 봄이면 다시 살아 난다. - 도종환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도종환- ❤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flower_hyf


지워지지

네가 내 살 속에 내가 네 꽃잎 속에 서로 붉게 몸을 섞었다는 이유만으로 열에 열 손가락 핏물이 들어 네가 만지고 간 가슴마다 열에 열 손가락 핏물 자국이 박혀 사랑아 너는 이리 오래 지워지지 않는 것이냐 - 도종환
사랑아 너는 이리 오래 지워지지 않는 것이냐 그리움도 손끝마다 핏물이 배어 사랑아 너는 아리고 아린 상처로 남아 있는 것이냐 _도종환, 봉숭아
좋은 말 이 세상에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도 나누어 가질 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다. 마음 하나 버리지 못해 이 세상에는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 도종환 이 세상에는 中
좋은 말 이 세상에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도 나누어 가질 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다. 마음 하나 버리지 못해 이 세상에는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않는다

너는 진정 나의 적인가 원수인가 나는 차창 밖의 별 하나 뜨지 않은 하늘을 보며 도리질했다 칠흑의 하늘 저 뒤에 서서 결코 뉘우치지 아니할 너무도 당당한 얼굴들을 나는 잊지 않는다 ✨ 도종환, 너를 만나고


그리움이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도종환, 그리움이 오면
바람이 오면 오는 데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데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도종환, 바람이 오면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flush_foryou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도종환 - 바람이 오면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도


아프게

지난 생에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죽어 가는 너를 안고 어쩔 줄 몰라하던 골짜기에서 너와 아프게 이별한 적이 있었던 것일까. 너와 나 사이를 건너가고 건너오는 애틋함은 어느 생에서 여기까지 이어져 오는 걸까. - 도종환, 연분홍
지난 생에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죽어 가는 너를 안고 어쩔 줄 몰라하던 골짜기에서 너와 아프게 이별한 적이 있었던 것일까. 너와 나 사이를 건너가고 건너오는 애틋함은 어느 생에서 여기까지 이어져 오는 걸까. |도종환, 연분홍
지난 생에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죽어 가는 너를 안고 어쩔 줄 몰라하던 골짜기에서 너와 아프게 이별한 적이 있었던 것일까. 너와 나 사이를 건너가고 건너오는 애틋함은 어느 생에서 여기까지 이어져 오는 걸까. /도종환, 연분홍
달은 피터바이에게 읊조렸다.「지난 생에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죽어 가는 너를 안고 어쩔 줄 몰라하던 골짜기에서 너와 아프게 이별한 적이 있었던 것일까. 너와 나 사이를 건너가고 건너오는 애틋함은 어느 생에서 여기까지 이어져 오는 걸까/도종환, 연분홍」


편지

부칠 곳이 없는 편지 별에다 씁니다 ✨ 도종환, 별에 쓰는 편지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Jeffreyjjsxx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자만이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자만이 한 사람의 아픔도 외면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어떤 편지
맨 처음 썼던 말은 뒤따라오며 지워지고 보고 싶다는 한마디만 끝인사로 남습니다 ✨ 도종환, 별에 쓰는 편지


오면

내 사는 동안 온갖 것 다 이룩된다 해도 그것은 반쪼가리일 뿐입니다 살아가며 내가 받는 웃음과 느꺼움도 가슴 반쪽은 늘 비워둔 반평생의 것일 뿐입니다 그 반쪽은 늘 당신의 몫입니다 ✨ 도종환, 유월이 오면


당신은

어느 날 당신이 견딜 수 없는 파도를 토해 내 등을 때리고 한없이 쓰러지며 밀려가는 썰물이 되었을 때 놀란 얼굴로 내가 뒤돌아 보았을 때 당신은 영영 돌아오지 못할 거리로 떠내려가 있었다 ✨ 도종환, 섬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도종환 - 다시 오는 봄


겨울

이제 너는 없고 나만 남아 견디는 욕된 날들 가을은 해마다 찾아와 나를 후려치고 그럴 때면 첫눈이 오기 전에 죽고 싶었다 나는 노을이 좋다고 했고 너는 목탄화가 좋다고 했다 나는 내 울음으로 피리를 불고 싶다고 했고 도종환,스물 몇 살의 겨울 中
이제 너는 없고 나만 남아 견디는 욕된 날들 가을은 해마다 찾아와 나를 후려치고 그럴 때면 첫눈이 오기 전에 죽고 싶었다 도종환, 스물 몇 살의 겨울 中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NSEEK_630215

오늘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 오늘도 운명처럼 바람은 부는데 왜 어디에도 없는가 너는 도종환, 스물 몇 살의 겨울 中
오늘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 오늘도 운명처럼 바람은 부는데 왜 어디에도 없는가 너는 / 도종환, 스물 몇 살의 겨울
오늘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 오늘도 운명처럼 바람은 부는데 왜 어디에도 없는가 너는 | 스물 몇 살의 겨울, 도종환
🌸🌼🌹 오늘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 오늘도 운명처럼 바람은 부는데 왜 어디에도 없는가 너는 | 스물 몇 살의 겨울, 도종환


도종환

너를 만나서 행복했고 너를 만나서 오래 고통스러웠다​ 도종환, 자목련
발자국. 아, 저 발자국. 저렇게 푹푹 파이는 발자국을 남기며, 나를 지나간 사람이 있었지. /도종환, 발자국
특별하지 않은 세월을 특별히 사랑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많은 들꽃 중에 한 송이 꽃일 뿐인 너를 깊이 사랑하지 않았다면 /도종환, 풍경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dearmymark0802

오늘 하지 않고 생각 속으로 미루어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결국 생각과 함께 잊혀지고 내일도 우리는 여전히 바쁠 것이다 내일도 우리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친 걸음으로 혼자 돌아올 것이다 도종환 - 귀가
오늘 안구라가 광주에서 내건 약속들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 이거 이미 민주당이 하고 있는데? 옛 전남도청 복원 약속- 본관뿐만 아니라 6개동 전체를 복원한다고 도종환 장관이 광주 가서 이미 약속했는데? 뒷북 표절 식희
다시 자목련 지는 날을 생각하는 건 고통스러웠다 - 도종환, 자목련 부탁할게요.
도종환 시인 "MB정부, 작가들에 촛불시위 불참각서 요구"
내 너와 함께 하는 시간보다 그물을 들고 먼 바다로 나가는 시간과 뱃전에 진흙을 묻힌 채 낯선 섬의 감탕밭에 묶여 있는 시간 더 많아도 * 도종환 - 종이배 사랑 5
당신의 가슴앓이가 파리하게 살갗에 배나올 때까지도 나는 깊어가는 당신의 병을 눈치채지 못하였고 ✨ 도종환, 섬
*001 내가 있는 장면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밤이 많았다 네가 떠난 뒤에는 더 그랬다 도종환 / 저녁 구름

도종환 꽃이 그대 당신을 사랑하는 보아라 지워지지 theodorereload

그러나 풀이란 풀 다 시들고 잎이란 잎 다 진 뒤에도 떠나야 할 길이 있고 이정표 잃은 뒤에도 찾아가야 할 땅이 있다 뜨겁던 날들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거기서부터 또 시작해야 할 사랑이 있다 - 도종환 저녁 무렵 中
아직도 우리가 굽이 잦은 계곡물과 물살 급한 여울목 더 건너야 하는 나이여서 지금 어깨를 마주 대고 흐르는 이 잔잔한 보폭으로 넓고 먼 한 생의 바다에 이를지 알 수 없지만 * 도종환 - 종이배 사랑 2
20170909 나의 생애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도종환,다시오는 봄
우리 앞에 풀잎 하나 흔들리잖아. 견딜 수 없어 견딜 수 없어 흔들리잖아. ✨ 도종환, 코피
내가 나를 버리면 거기 아무도 없지만 내가 나를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나 함께 있는 것들이 있다 /도종환, 폐허 이후
그러나 풀이란 풀 다 시들고 잎이란 잎 다 진 뒤에도 떠나야 할 길이 있고 이정표 잃은 뒤에도 찾아가야 할 땅이 있다 뜨겁던 날들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거기서부터 또 시작해야 할 사랑이 있다 -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 풍경을 견딜 수 있었을까 / 도종환, 풍경
바람결에 종이배에 실려 보냈다 되돌아오기를 수십 번 살아있는 동안 끝내 이 한마디 네 몸 깊은 곳에 닻을 내리지 못한다 해도 내 이 세상 떠난 뒤에 너 남거든 기억해다오, 내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 도종환 - 종이배 사랑 7
곧 사라질 궁물당인데 당론으로 채택 하든지 말든지. 어차피 도종환 장관이 복원 할테니까.
밤새 울던 벌레도 뜰 아래 눕고 아직 아무것도 눈뜨지 않은 고요한 새벽입니다. 저도 이렇게 평화로운 세상을 오래도록 꿈꾸었습니다. ✨ 도종환, 눈 뜨는 새벽
도종환
좌빨 시인 도종환, 연탄재 시인들은 잘나가는데 같은 좌빨시인 최영미는 어쩌다 이리 추락했나? 공짜로 달라고 하지 않았다? "호텔을 홍보해 준다"고 했으니 니말이 맞긴 맞지만 트럼프가 들었으면 한국은 시인들도 거지라고 비난
나는 처음 당신의 말을 사랑하였지 // 도종환, 사랑의 길
광주MBC 도종환 문체부장관, 옛 전남도청 원형으로 복원한다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본관을 비롯한 6개 건물 모두를 복원하겠다고 말해 단계별 복원 답변 예상했던 시도민대책위의 기대를 뛰어넘어 5·18 희생자분
도종환하고. 박성진 배틀 뜨자. 정반합으로 하면. 우리 나라 태어난 후 지구 태어난 것 아니냐?
정녕 이토록 잊을 수 없는데 씨앗 들면 꽃 지던 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도종환, 세월
있을 것이다 두 눈을 감듯 떠오르는 얼굴을 내리닫고 침을 삼키듯 목끝까지 올라온 그리움을 삼키고 입술 밖을 몇번인가 서성이다 차마 하지 못하고 되가져간 깨알같은 말들이 있을 것이다 한발짝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하고 도종환, 끊긴 전화
양손에 피를 묻힌 채 기도드립니다. 더러운 것들을 치우다 손에 더러운 것 묻힌 채 저녁 종소리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도종환, 지금은 이대로 기도드립니다
도종환 시 중에서 끊긴 전화 이라는 시가 너무 이쁘고, 해설도 이쁘고, 그리고 애절한게 너무 좋아...
도종환 시인이 문체부장관....나만 몰랐나봐...충격이야 뭔가....
잠자리를 펴고 누웠다가도 문득문득 소스라쳐 눈이 떠지곤 하는 하루 또 하루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 도종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아, 저 발자국 저렇게 푹푹 파이는 발자국을 남기며 나를 지나간 사람이 있었지 - 도종환, 발자국
박성진 후보자, 그리고 그 전의 도종환 장관이나 유영민 장관에 대한 여러 자질 논란에서 가장 큰 문제이자 모두가 함께 고민해봐야하는 것은 "유사역사학, 창조과학과 같은 반과학, 반지성주의를 가진 것이 공직에 오름에 있어 흠결이 되는가?"
두 눈을 감듯 떠오르는 얼굴을 내리닫고 침을 삼키듯 목 끝까지 올라온 그리움을 삼키고 입술 밖을 몇 번인가 서성이다 차마 하지 못하고 되가져간 깨알 같은 말들이 있을 것이다 한 발짝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하고 - 도종환, 끊긴 전화
나는 지금 당신의 어디쯤 와 있습니까 ✨ 도종환, 오늘도 바람 불고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편안한 먹이를 찾아 먹이를 주는 사람들 찾아 많은 늑대가 개의 무리 속으로 떠나가는데 너는 왜 아직 산골짝 바위틈을 떠나지 않는 것일까 /도종환, 늑대 中
꽃과 나무가 서서히 결별하는 시간을 지켜보며 나무 옆에 서 있는 일은 힘겨웠다 스스로 참혹해지는 자신을 지켜보는 일은 너를 만나서 행복했고 너를 만나서 오래 고통스러웠다 도종환, 자목련
살아있는 동안 끝내 이 한마디 네 몸 깊은 곳에 닻을 내리지 못한다 해도 내 이 세상 떠난 뒤에 너 남거든 기억해다오, 내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 도종환, 종이배 사랑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가장 자연스럽게 뻗어 있는 생명의 손가락을 일일이 쓰다듬어주고 있는 빈 하늘 때문이다 /여백, 도종환 고마워요, 그런 의미로 저 역시 읽어드리지 않으면 섭섭하시겠죠?
도종환 라일락 꽃
새벽 아침은 아침이 되어야 밝아오는 것이 아니다. 어둠 속에서 그 어둠과 밤을 새워 싸우면서 준비해 온 것이다. 도종환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 풍경을 견딜 수 있었을까 특별하지 않은 세월을 특별히 사랑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많은 들꽃 중에 한 송이 꽃일 뿐인 너를 깊이 사랑하지 않았다면 -풍경, 도종환



이종범

이종범은선수시절 김응용감독이알아서유격수로 인정받고 외야포수 넘나들었지만 그아들 이정후 솔직히 유격수 였나 2루출장했다가 갑자기뜬금포 중견수기대치가 많거나 감독구단주들 욕심이 너무 큰건아닌지유격수 부터인정받고
이정후가 이종범 아들인가?
형님 넥센 이정후가 아직 시범경기 초반이긴하지만 3경기에서 8타수5안타로 좋은모습보여주고있네요.^^ 전문가들은 괜히 이종범해설위원의 아들이 아니다라며 칭찬을 하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종범과 다르게 우투좌타입니다. 아버지만큼 홈런은 못 칠 거 같지만 컨택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하지만 김하성이란 어린 유격수가 있어 이정후가 언제 자리 잡을런지는... 여튼 그래도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여러모로
이정후가 이종범 아들이라 무한한 스태미나를 갖고있는게 아닌이상 3월 시범경기부터 너무달리는데
아주 이종범 아들 이정후 나왔다고 양준혁, 최희섭 둘이서 칭찬을 몇십분째. 좌플로 잡혔는데도 아직도 스윙 칭찬중
이정후 이종범 아들이라고 반만 투명하게 해놓은거 보소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Modoo_Da

조마조마하네요. 그 업계에서 업적 남기고 존경받는 건 선수로서의 이종범 한 사람이지 그 가족들이 아니란 것, 이정후는 검증 안 된 고졸신인 한 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이정후 3안타 경기 해설하는 이종범 기분 어떨까
이정후 실책으로 홈인 후 벤치에서 뭐 먹자 이종범저 정도로 뛰면 힘들건데 뭐 먹을게 들어가나봐요???
캐스터이정후 선수가 집에 와서 아버지한테 어떤 도움을 얻나요? 이종범저한테는 자기관리 멘탈적인 부분만...실질적 조언은 선배나 코치에게 얻습니다 차명석아버지한테는 DNA를 받았잖아요.
이정후 4안타경기 이종범 싱글벙글잼
아 이정후 야구도잘하고 잘생겼다 나 이제곧 이종범 며느리임ㅅㄱ


넥센

넥센 김하성 김웅빈 김민성 윤석민 고종욱 허정협 김태완 김재현 이정후 NC 윤병호 김성욱 권희동 스크럭스 모창민 조평호 지석훈 박광열 손시헌 각 팀 선발 투수는 아직 발표 X

nc와 넥센은 2대2로 비겼는데요.양팀선발 구창모와 벤헤켄이 4이닝씩 던지며 잘던졌고 넥센에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선수가 중견수로 출장 2안타를 기록했네요.^^
170314 넥센 vs NC 선발 라인업 넥센 김하성 김웅빈 김민성 윤석민 고종욱 허정협 김태완 김재현 이정후 P 밴헤켄 NC 윤병호 김성욱 권희동 스크럭스 모창민 조평호 지석훈 박광열 손시헌 P 구창모
김홍빈 볼때마다 공 좋다 올시즌 야수 이정후 투수 김홍빈 보는 재미있길. 그나저나 개넥센 언제 이기냐 연습경기 1승7패 시범경기 2무1패 하기 직전
올해 넥센 기대주는 이정후,김혜성,김홍빈이야
이정후 포지션은 유격수 입니다. 고졸 루키인데 넥센에서 1군 캠프에 데리고 갔습니다. 방망이는 인정 받고 있으나 아직 수비는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아마 후반기 엔트리가 확대될 때나 1군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넥센 드디어 이겼나. 물론 전 시범경기는 전패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사람 마음이라는 게 한두번이라도 이기는 게 더 낫긴 하지. 그리고 김혜성-이정후는 올해 좀 밀어주려는듯...? 근데 여기서 드는 불안감인 설마 서건창 FA 안 잡는건가
형님 고척에 다녀왔는데요.이정후선수가 8회 결승 역전타를 때리며 넥센이 두산을 5대3으로 눌렀습니다.양팀 선발 밴헤켄과 니퍼트의 투구 모두 좋았고요.하지만 김강률은 지난 사직에 이어 오늘도 8회에만 4실점을 하고말았습니다.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positiveness_c

내가 넥센 팬이라면 이정후 선수를 가져온 것에 기쁨의 훌라 팝핀을 출 것이다. 실력 좋고 화제성도 있고 어린데다 금상첨화로 잘생겼다. 니혼햄 이후로 선수 때문에 부러운 구단이다. 아 우리 줘라
넥센은 임병욱도 부상이네 이러다 이정후 개막엔트리 드는거 아냐?
GiantsvsHeroes 고척돔 넥센라인업 이정후 CF -김하성 SS -서건창 2B -김태완 1B -고종욱 LF -이택근 RF -허정협 DH -김재현 C -김지수 3B -신재영 P
형님 오늘 롯데와 넥센이 8대8로 비겼는데요.이정후는 무려 4안타를 기록했고 9회엔 동점 2타점적시타를 때리는 활약을 했습니다.대단하네요.이정후.
'이정후 4안타 폭발' 넥센, 롯데와 8-8 무승부 고척돔 고동현 기자 넥센이 이틀 연속 뒷심을 발휘했다 feel feel 메이저 카톡feel7799


고종욱

김하성 6 김웅빈 4 김민성 5 윤석민 3 고종욱 7 허정협 9 김태완 DH 김재현 1 이정후 8 밴헤켄 P
이정후가 고종욱 대타로 나온것도 재밌는 부분.수비는 별로지만 타격페이스가 준수하다는 점에서 김태완/고뇌뇌 타입의 선수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뇌뇌는 빠른발로라도 땜질하는 부분이 그래도 있는데..

근데 이정후-고종욱 1-2가 꽤 괜찮았다.이정후는 기본기 이야기가 살짝 나오긴 했는데 야구뇌가 좋다고.. 이정후 출루 - 고종욱이 3루까지 보내주고 - 김태완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는건 공식화시키면 꽤 느낌이 좋을거같다.
고종욱 장시윤 김웅빈 이정후 🙌🙌🙌🙌
7회초 두산 공격 9번타자 류지혁 2루주자 최재훈 홈인 류지혁 우중간 3루타 - 2구 타격 - 1구 볼 요때 상황이었지 않을까 싶은데 이때 좌익수 박정음 중견수 임병욱 우익수 이정후였다. 9회 박정음이 중견수로 옮기고 좌익수에 고종욱.


잘하네

이정후 이새기 존나 잘하네 타격1툴 ㅈ합니다 1군에서 오래보자
이정후 잘하네 ㄷㄷ
이정후 생각보다 잘하네
이정후 정말 잘하네.. 바람의손자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Modoo_Da

이정후 잘하긴 잘하네
이정후 잘하네.. 올해 이정후 김웅빈 진짜 기대됨


시범경기

이정후 시범경기 타율 6할이네
형님 오늘 넥센 시범경기 1번타자는 중견수 이정후선수입니다.^^
시범경기 감상 이정후는 혼모노다


김웅빈

이정후-김하성-김웅빈이 123번타자라니 아이고 2타점 적시 3루타 개꿀


빠따는

이정후 빠따는 좋네

이정후 빠따는 참 조타
이정후 빠따는 잘치는데, 구설수가 많아서...
이정후는 뭐냐 치면 안타요 역시 빠따는 타고나야하는듯.. 유전자빨보소


바람의

잘친다 생각했는데 바람의 손자 이정후였어!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 ? 답네. 첫경기 3타수2안타 어제 2타수1안타 오늘도 현재까지 3타수2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 현재 타율 0.476 21타수 10안타 피는 못 속인다.


4안타

이정후 4안타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hyun_176

이정후가 아버지 버프받아서 4안타...
이정후 4안타 ㄷㄷㄷ 물건이네


윤석민

윤석민 대타 이정후


타율

드디어 김민수 언급해주네 타격은 오히려 김민수 타율이 높고 2루타쳐도 어젠 주구장창 이정후만 얘기하더니
와.. 아무리 시범경기지만 이정후 타율 0.476이네... 진짜 어떻게 클지 궁금하다


아버지

이정후 타격을 봤는데 뭔가 엉성하다 아버지 반만도 못한놈같음
이정후가 아버지 닮아 잘 하는구나


중견

이정후 중견 선발로 나오네
중견 이정후... 아찔
어? 이정후 중견수야????
이정후 잘치는데? 중견수에게 잡히긴 했지만..
우익 이정후 중견 박정음


이정후

이정후는 외야다! 라기보단 이정후는 내야는 안되겠다... 의 느낌인데 음
이정후?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sk_lee7729

헐 이정후 2루타
고우석/이정후 보면 역시 야구는 서울에서 해야함
이정후 대타 타석 안타
이정후 타격에는 확실히 재능있는 것 같음 이제 가장 중요한 인성부터 고쳐먹고 시작하자
이정후 삼진
앞으로 몸집을 키우고 파워를 기르는 것이 숙제다. 이정후는 “아빠처럼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하루 4~5끼씩 먹고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더니 몸무게가 8㎏이 늘었다. 현재 80㎏인데 85~90㎏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정후 쿰척쿰척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kangsoo_o

이정후는 많은 사람의 예상대로 외야로 가나
2시 반까지는 기록지 적어보자.. 이정후 얼빠 하겠는데?
이정후 퍼펙트 깨는 첫 안타
이정후 첫안타. 방망이만큼은 감각있네.. 송구가 파이라서 그렇지
이정후 진짜 기대되네. 컨택 확실히 남달라. 직구 변화구 가리지도 않는다는 점이 제일! 빗맞아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정말 깔끔하게 안타생산함. 근데 발은 아빠안닮은거같다는 말은 알거같다근데 또 센스는 아빠닮은듯. 올해 마킹을 ...
이정후가 누구 아들이라고?
이정후... 역시 패기도 좋고 유전자가 다르네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solsolmi777

이정후 진짜 뭐하냐
이정후선수
대니돈이랑 이정후랑 수비 차이가 별로 안 나 보임.. 물론 혜성이 콜도 있었지만..
이정후 우익에 김혜성 2루다 보니 합이 안맞을수밖에..
이정후 요즘 2루로 나오나
뭐 이정후LF 김혜성2B는 서로 호흡맞춰본 적이 없을테니.. 벌어진 실수
이정후 타구 호수비에 잡혔는데 종범갑 윾쾌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han_hj071829

넥거지 팬들 이정후 입덕하려고 할때마다 누가 귓가에서 인스타 하고 속삭여 줄듯
손혁 이정후의 인터뷰 내용이 좋은데 혹시 집에서 인터뷰 교육을 시키십니까?
난 임뱽욱이 이정후한테 뭐라뭐라 한게 다들렸음 뭐 공을 어쩌고 젓쩌고...
타자 이정후 아니에요??
와 이정후 어깨 쩐다.. 송구 빨랫줄이네
이정후 쟤는 황금수저는 모르겠고 황금 방망이는 가지고 태어난 듯... 히어로즈
이정후 별명 반투명 진짜 신박하다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minA_9967

이대호-이정후...? 미쳤나....
이정후가 벌써 스타야??
이정호 말고 이정후
이정후다!
이정후네
이정후ㄱ그양아치아님?
이정후 타구질 반하겠다아아 타격음 쩔음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jung_ej92

이정후 이야기 하지말고 김민수 이야기좀
이정후와 그엄마
이정후가 어제 간장게장을 먹었다고 ... 그걸 왜 여기서 말하짘 엠스플 존나 이상해
캡쳐로 보시는게 더 빠를 것 같아요 ! 이정후가 정에도 인성 문제로 기사 났는데 그걸로 이정후 엄마가 감싸는 글 써서 말 좀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러네요
이정후 걔 자체도 싫음
이정후 엄마를 볼 때마다 난 저런ㄴ 사람 되지 말자하고 깨닫는다
이정후 어머님 진짜 부끄러운줄 아세요아덜램 그렇게 키웠다간 팀내 적응도 못하는거 아실랑가 몰라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sunbin_218

이대호vs이정후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니 나 2루타선수 안잡구 울 아들램만 잡아줘서 미아내요 맞나 암튼 그 엄마 글 보고 정후 이정후 아니라 다른 어떤 선수의 한 3살먹은 아들램인줄 관객석에서 아빠빠 거리고 있는줄
아 미친이정후엄니 인스타 진짜 가관이닼ㅌㅌㅌ
또 자꾸 이정후 이정후
이정후 수비 안정적이네
이정후 진짜 잘한다...... 종범신 아들은 아들인듯
이정후 타격 재능 좋다 피는 못 속인다니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lovelyshinsoo

이정후 잘치네
아이고 이정후 만세
1루주자 이정후가 악송구 상황에서 2루까지 뛰었는데 홈이 비어서 어찌저찌 홈까지 들어와버렸어요
하필 또 잘치는 이정후....
이정후 잘치고 아웃
이정후 바로 1군 올라가나
토닥..갠차나 이정후 KNN41 선수!! 8:8동점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yeahdam0312

이정후 스윙하는 거 보면 탈크보급임 제발 인성만 좀 어떻게
이정후 타격 하나만큼은 끝내주네
아잠만 고졸루키 올해입단한거면 이정후 98임?
이정후 컨택 재능 있구만




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jihyun_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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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종범 넥센 고종욱 잘하네 시범경기 바람의 dankku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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