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지현 검사의 용감한 폭로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 수장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한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검찰 수장으로서 서 검사가 감내해야 했던 그 헤
공수처가 신설되면, 그 안에 '공직자 성범죄 수사팀'을 만들어야 할 것 같군요.
서지현 검사 때문에 검찰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투덜거릴 자들이 분명 있을 텐데, 그나마 서검사 같은 사람 덕분에 검찰이 '명예'라는 단어를
서지현 검사 폭로글 전문을 이제야 읽었는데 그냥 검찰내 성폭력 고발이 아니네. 이 땅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겪어온 모든 어려움에 대한 슬픔과 분노가 느껴진다.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남초 직장의 '여직원'으로, 출산 당사자로
이번 사건은 서지현 검사가 어제 방송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서 검사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검찰 내에 만연해 있는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 사건을 전면 감찰하고 강력한 예방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꼬리 자르기나 생색내
서지현 검사 “성폭력 피해자 분들에게 ‘당신의 잘못 아니란 것’ 말해주고 싶었다”
검찰 내 성추행 고발한 현직 여성 검사
직접 방송 출연해 심정 밝혀
지난 26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검찰 간부로부터의 성폭력 피해 및
인사상 불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앞으로 검찰 내 성범죄 추방에 함께 할 것이며, 서지현 검사의 용기 있는 결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는 고백과 증언 그리고 폭로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움직임에 연대할 것이며,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의 성추행을 폭로한 과정에서 검찰 내부 무마시도가 있었답니다.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최교일 의원인데요, 당시 감찰에 협조했던 임은정 검사가 겪었던 일을 폭로했습니다.
검찰 내 성폭력 피해사실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를 응원합니다. “회개는 피해자 에게 직접 해야 한다”, “ 성폭력은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당연한 명제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길 바랍니다. 지금 필요한 건 검찰개혁! 내부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쓴 글 전문을 읽고 진짜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조직’ 내부에서 부당한 일들을 겪고도 열심히 내 일만 하면 된다, 내가 뭐라고 이 조직을 바꾸나 생각했는지 너무도 잘
서지현 검사님이 말할 수 있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임은정 검사님
검찰의 잘못을 비판해 계속 승진에서 고배2017년 8월에서야 서울북부지검 부부장으로 승진
➡️2017년 7월 제가 검사게시판에 올린 ‘감찰 제도 개선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검찰내부에서도 이런 부당함이있었다는 것을 용기있게 고발해준 서지현 검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절대 사표내지말고 진실이 승리할 때까지 견뎌주시면 많은 국민들이 힘이 될 것입니다. 서
성추행 사건을 증언한 서지현 검사는 검찰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무사히 정년퇴직할 수 있을까?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은 정든 직장에서 무사히 정년퇴직할 수 있을까? 한국 사회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가늠하게
서지현 검사의 폭로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역사에 남을 것 같다. 검사동일체의 원칙은 검찰의 조직보위 논리로 오용되어왔고, 실상은 알탕 카르텔의 각종 비리를 제식구 감싸기하는 데 이용됐지만 time's up이다. 강력해져서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의 "한국남자"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이번에 서지현 검사님의 폭로가 검찰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교육에도, 사회 전반적으로 모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확
서지현 검사의 충격적 검찰 내 성추행 범죄 폭로..
당시 범행을 저지른 안태근 전 검사와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범죄를 덮어버린 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간첩조작 사건 동조하고 파렴치함의 극치를 보여준 여상규 의원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며 MeToo 해시태그를 달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미투 해시태그가 불어온 바람처럼, 그간 숨길 수밖에 없었던 폭력의 경험이 더 터져나와서, 사건에 관련된 이들이 합당한 책임을 지길 바
리 서지현 검사가 느꼈을 모든 불의와 검찰조직의 방조, 8년 동안 계속되었을 무력감이 인터뷰 내내 너무 생생하게 다가왔다. 자기 커리어를 걸어서라도 가해자와 부패한 사회을 고발하겠다는 결기가 현실의 모든 성폭행피해자에
고발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기 때문에 서지현 검사의 증언들이 정말 중요한 보도주제인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삶과 직업을 걸고 나서야 할 만큼 고통받았던 여성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우린 알잖아 어디에나 있었다
서지현 검사 “성폭력 피해자 분들에게 ‘당신의 잘못 아니란 것’ 말해주고 싶었다”
검찰 내 성추행 고발한 현직 여성 검사
직접 방송 출연해 심정 밝혀
지난 26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검찰 간부로부터의 성폭력 피해 및
인사
JTBC 뉴스룸에서 검찰 내에서 성추행 당한 서지현 검사 나와서 손석희 앵커랑 인터뷰하는 거 보는데 진짜 열 받는다. 피해자는 경고부터 인사발령까지 부당한 처사를 받았는데 범죄자 새끼는 아직도 검사직에 있으면서 뻔뻔하게
서지현 검사의 계속된 폭로, “성추행 사실을 문제 삼은 여검사에게 잘나가는 남자 검사의 발목을 잡는 꽃뱀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대로라면 검찰 조직은 그야말로 ‘쓰레기 집단’이 아닐 수 없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 해놓고 "술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안태근 검사는 우병우와 매우 친한사이. 이 사건을 "왜 들쑤시냐" 호통치며 덮은 인간은 당시 검찰국장이었던 최교일 현 자유당 의원.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자유
성추행한 돈봉투 검사 안태근
무마한 현 자한당 국회의원 최교일
법도 지키지 않는 것이 검찰이었고, 법을 만드는 국회에 있다니!
“성범죄 피해자는 본인 잘못이 아니다”며 용기를 내주신 서지현 검사님 감사합니다.
검찰 국
서지현 검사 "안태근이 성추행하고 최교일이 덮었다" 주장
안태근"오래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
최교일은 아예 발뺌 중.
검찰 내 성추행 안태근 전 검사 누구
임은정 검사가 폭로 했던
검찰 내 성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서지현 검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용감한 행동에 또 다른
대한민국 기득권들의 me too
피해자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썩은 물을 퍼내어야
맑은 물이 샘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며 MeToo 해시태그를 달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미투 해시태그가 불어온 바람처럼, 그간 숨길 수밖에 없었던 폭력의 경험이 더 터져나와서, 사건에 관련된 이들이 합당한 책임을 지
피해당시 ‘환각이 아닐까’ 생각했단 고백은 끊임없이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성폭력피해자의 상황을 드러냅니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가 검찰과 한국사회를 바로 세우는데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용기를 낸 서검사에게 행여 다른 불이익이 생
'검찰 내 성추행' 등 충격적 사실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로한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은 특검수사라도 자처해서 충격적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더이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 , "나랑 자자"..서지현 검사, 또 다른 성폭력도 폭로
검찰이 성폭행 범죄집합소네...검찰 이름 바꿔라 "성폭행 범죄집합소"라고
썩어빠진 적폐검찰 다 도려내야합니다.
서검사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엔 그 외에도 검찰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내용이 수두룩하다. 우리가 늘 ‘왜 법은 성폭력에 관대한가’ 궁금할 때 답은 바로 그 조직 내부에 있었던 거 아닌가.
서지현검사가 얘기 한 검새 새끼가
청문회장에서 싸가지 없이 답변하던 안태근 이 새끼네.
저 썩은 미소에 밥맛없이 지껄이는 새끼.
검찰국장까지 올라가면서 얼마나 많은 성추행을 했을지? 알만 하군.
조사하면 또 이렇게 답하겠지.
서지현 검사가 성폭력 피해자로써 8년이란 긴 시간 고통 끝에 결심하고 실행한 검찰내 성범죄 폭로 이후에도 대한미국 당당한 검사로써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사회적 거악을 일소 해주기 기원하면서 또한 서지현 검사의 앞날에
"서지현 검사가 지목한 성추행 간부는 안태근 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덮어" 서지현 검사의 내부고발로 검찰내 성추행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성추행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에게 감찰 협조를 설득하던 임은정 검사를 불러 “피해자가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시냐”고 호통을 친 ‘검사장급 인사’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인 것으로 확인" 단독 안태근 성추행 사건 ‘왜 들
성추행당한 서지현 검사님께 검사들이 잘나가는 남검사 발목잡는 꽃뱀이라 했다함누가 누구의 발목을 잡는다는건지???잘나가는 여검사 발목 잡지 말고 사임해라~~~~
JTBC과 인터뷰 한 서지현 검사, 어쩌다가 현직 검사가 성추행을 당하고도 8년 만에 언론에서 하소연을 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검사가 이 지경인데 일반인들은 어떻겠나? 공소시효를 떠나 그 개쓰레기는 매장시켜
서지현 검사의 이번 폭로가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성폭력과 성추행, 성희롱, 나아가 여성차별이 근절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손을 꼭 붙잡고 함께 전진하겠습니다.
서지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많은 조직 내에서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조차도 권력과 기득권에 짖눌려
피해자임에도 말도못하고,
밝힌 후엔 그 조직을 떠나야 하는 사회,
남녀를 떠나 국
서지현 검사가 사건 당시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환각처럼 느껴졌다'는 표현이 어떤 감정인지 정말로 알겠는데, 대부분의 경우 성폭행/성추행/성희롱 현장에 놓인 피해자에게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
장례식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생방송에 나와 증언하는 서지현 검사. 추행 가해자는 선배 안검사. 장관도 곁에 있었다는 증언에 동물의 세계를 보는 충격. 왜들 이러느냐. 환장을 했느냐.
창원지검 서지현 검사는 8년 전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 간부 안모 전 검사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서지현 검사는 “갑자기 당한 일이다. 수치심이 컸다”고 밝혔다
서지현 검사님 뉴스룸 증언 보는데 나까지 부들부들 떨린다... 사람 많은 장례식장이었고 그 많은 사람들 눈앞에서 긴 시간 성추행이 일어나는데, 바로 옆자리엔 법무부 장관까지 있었는데 다 보면서도 누구 하나 제지하지 않았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폭로, 격하게 응원한다.
그런데 성추행 자행한 '돈봉투 만찬' 파문의 안태근, 사건 덮으려 했던 자한당 최교일 둘 다 "기억에 없는 일"이란다. 피해자는 수치심과 분노로 밤잠을...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 인간은 우병우사단이였던 안태근전검사
JTBC 서지현 검사님 너무 멋지시고 울컥한다... 본인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데 8년이 걸렸다고, 이걸 꼭 이야기 하고 싶어서 나오셨다고..... 성추행 성폭행 하고도 집행유예 흔하게 받는 나라에서 공개적으로 피
서지현검사님 성추행한 전직 검사.
최근 회개하고 종교에 귀의 간증하러 다닌답니다.
이 인간...
여성이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 으례 따라붙는 엄근진한 인간들 있잖아.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왜 신고 안 했나요?" 법적인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로 사실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인간들. 이제 서지현 검
법무부가 안태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의 주장을 확인하고 직장 내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경위 파악이 어렵다"고 하더니 여론이 무서운 모양이다. 법집행기관이 이러고도 국민에게 법
자신에 대한 간부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가
8년간 고초를 겪어 온 통영지청 서지현검사
JTBC에 나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애잔하군요
현직 검사가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일반 국민들은??
그녀가 지금 통영지청에 근무
오늘 내가 웃어 넘긴 성추행이 훗날 더 큰 범죄가 될 수 있는 건데. 정색하고 싫은 티를 냈어야 하는 오늘인데..아. 서지현 검사님 소식과 겹쳐 더더욱 마음이 상한다.
'서지현 여검사가 안태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가 본질이 아니다.
성추행에 저항하면 8년동안 인사불이익을 당하고,
성추행을 한 안태근과 이를 목격하고도 눈 감은 이귀남과 최교일이
8년동안 승승장구 대한민국의 실세가 되었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 했던 안태근 검사가 얼마전 돈봉투 만찬때 그만뒀던 검사랍니다. 원래부터 썩어빠진 개X끼였던거죠. 성추행 공소시효 끝났으나 그외 인사상 불이익 직권남용은 아직 공소시효가 남았다네요. 꼭 처벌했으면 좋
기레기 이새끼들 너무하네 피해자 서지현 검사는 대문짝하게 뉴스를 쓰면서 성추행범 안태근 검사이름은 나오지도 않고 뉴스도 없다. 니들은 영원한 기레기
서지현 검사 성추행한 안태근
돈봉투 사건으로 국회 권력이
영원할 것라는 생각에 싸가지 없이
행동하고 서지현 검사께 너 하나
xx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지금 떠들면 널 더더욱 무능하고
문제 있는 검사로 만들 거라고
협박하고
부당거래, 검사로 분한 류승범이"머리 좋아서,검사됐는데,잊어달라면 쉽게 잊어지나"라던데,
서지현 검사가 방송까지나와,성추행피해 주장하며, 법무부 고위간부 '최교일'가르키며,성추행 관련해'인사불이익'당했다고 폭로했
이자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안태근이라는 양아치검사
서지현검사는 또 다른 일화를 공개했다
노래방에 갔는데 여검사가 탬버린을 손이 빨갛도록 치니
"니 덕에 도우미 비용아꼈다"
또다른 여검사에게는
"잊지못할 밤을 만들어 줄테니
서지현검사 성추행한 안검사가 우병우를 믿고 그렇게 사람들 다 있는데서 추행을 한거군. 역시 우병우의 힘은 쎘구나.
성폭력
서지현 검사님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이 아닌가,광장한 괴로움이 컸습니다. 이 자리에 나와서 성폭력 피해자 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것을 얘기 해주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제가 그것을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주기위해 용기냈다는 서지현 검사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조직 내의 성폭력 피해자들께 큰 용기와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함께 이야기하고, 이러한 불의를 끝내는데 힘을 보탭시다. 맞서
뉴스룸에 출연한 서지현 검사가 자신이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데 8년이 걸렸고, 다른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당신이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어서 인터뷰에 출연했다고 감정을 억누르고 말하는데 보는것조차 힘들고
서지현 검사의 증언 인터뷰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다 직장내 상하 서열관계에서 벌어지는 성폭력의 너무 전형적인 케이스고 피해 당사자로서 공론화하기 어려웠던 이유들 조목조목 다 증언하시고 있다 남자 검사 발목잡는 꽃뱀 소리까지
서지현 검사님, 고맙습니다. 당신의 용기는 대한민국 어린이와 여성들의 희망입니다. 여성+어린이+문학 은 서지현검사님을 지지하며, 문단 내 성폭력 피해자들과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나와서 범죄 피해자분들께, 그리고 성폭력 피해자 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제가, 그것을 깨닫는 데 8년이 걸렸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말입니다.
서지현 검사가 감정을 누르며 설명한 모든 것들이 성폭력의 문제점을 무겁게 드러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가 자책감을 느끼고 긴 시간동안 괴로워했다는 사실은 비단 서검사 뿐 아니었을 겁니다. 문제 삼는 여검사에게 잘나가는 검사의 발목
성폭력은 피해자의 몸뿐만 아니라
맘에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긴다는 점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 중 하나이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함께 하는 의미로
나도 Metoo
서지현 검사"제가 범죄 피해를 입었고
성폭력의 피해를 입었음에도
거의 8년이란 시간 동안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아닌가
자책감에 괴로움이 컸다.
범죄 피해자분들께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
서지현 검사, “내가 성폭력 피해를 입었음에도 8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일을 당한 건 아닌가 자책감에 굉장히 괴로움이 컸다. 그래서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 나왔
그 많은 여자들이 하는 말을 좀더 진지하게 귀기울였다면 서지현 검사같은 피해자도 없었겠지 미투 전에 국내에 이미 내성폭력같은 고발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언론은 그동안 너무 책임방기해왔어
피해자 보호는 더 강화되어야 하고, 성폭력의 근본 원인인 성별에 기반한 모든 형태의 차별을 근절해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성별에 기반 한 차별 및 성희롱을 금지하는 법률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의 서지현 검사가 발생하지 않
서지현 검사 인터뷰 전문. "성폭력 피해는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피해자 탓보다, 손가락질보다 가해자의 책임과 잘못부터 묻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안모 검사의 '술취해서', '기억
안태근
서지현 검사 건에 나오는 인물 두명
안태근
현 대구 고검 차장검사.
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국개의원
Retweeted 더민주권리당원.동대문갑 :
서지현 검사 건에 나오는 인물 두명
안태근
현 대구 고검 차장검사.
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국개의원
최교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에게 감찰 협조를 설득하던 임은정 검사를 불러 “피해자가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시냐”고 호통을 친 ‘검사장급 인사’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경북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인터뷰
어제 서지현 검사의 인터뷰를 보며 가슴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슬픔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으로서, 서 검사의 용기와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서 검사의 정의로운 행동이 그 어떤
서지현 검사 인터뷰 영상 보는데 너무 눈물이 나고 화가 난다. 여성이 피해자인 범죄에는 너무나 쉽게 피해자를 손가락질 한다. 성범죄자들만 보면 너무나 쉽게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해서 피해자를 꽃뱀이라 단정짓는 남자들에게 진짜
서지현 검사님의 인터뷰 대한민국의 어떤 근간을 뒤 흔드는 것이고 그 근간이 아주 썩을 대로 썩어 문드러져있음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아주 강력한 메시지이자 호소이다.
서지현 검사님 어제 인터뷰하신 영상보고 눈물이 난다
서지현 검사 인터뷰 울면서 봤고, 가해자가 종교에 귀의해 회개와 용서 운운하고 다닌다는 마지막 말에 나도 억장이 무너졌다. 얼마나 많이 고뇌하셨을지, 떨림과 분노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지지하고 응원한다. 오래도록 힘내시길.
본 적이 없다는 것, 못 느꼈다는 것도 자신의 처지가 권력의 밑바닥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서지현 검사의 JTBC 인터뷰를 정독했다. 입밖으로 꺼내는 것 자체가 고통일텐데 이렇게 침착하고 논리정연하게 해야할 말을 했다
서지현검사 인터뷰를 보고 놀랐던건,
유난히 고기굽고 빨래개는 애들이 많았다는거..
그 많던 페미들은 죄다 급이민들을 간건가?
김어준 “역사적 이정표 같은 인터뷰였다” “힘든 인터뷰로 인해 같은 처지에 있는 여성들에게 위로와 격려, 용기를 줬다” “미국 배우 알리샤의 폭로로 미투 해시태그가 전세계를 휩쓸었다. 우리나라는 조용.. 공개했을 때 피해가 두려웠
서지현 검사님 인터뷰 텍스트로 먼저 읽고 영상을 보는데 정말 감정이 터져나올 것 같은데 눌러참고 한 마디 한 마디 이어가시는 게 느껴져서 정말 눈물난다
서지현 검사님 jtbc 인터뷰,
성범죄 피해자는 본인 잘못이 아니다. 이 말을 꼭 하고싶어 나오셨다고,
본인 잘못이 아니란걸 깨닫는데 8년 걸리셨다고
안타갑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느껴집니다
이제라
서지현 검사 인터뷰 이제야 보았는데 무엇보다도 그 당시에 하지 말라고 항의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머뭇거리던 피해자의 몇 초가 너무 와 닿고 가슴 아프다. 바로 그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힘들어서 얼마나 오래 망설였을까.
잘못이
뭐하냐 남자 보는 눈이 없네 라고 말했었다. 사람들 이런 말 너무 쉽게 함. 이러니까 서지현 검사가 '그 일이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데 8년이 걸렸다'고 한 이유, '같은 피해자들에게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
METOO
서지현 검사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옆에 서겠습니다. 피해자의 탓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metoo
MeToo 서지현검사님 힘네세요💕💕💕
MeToo 서지현검사님의 용기있는 폭로에 우리나라에도
MeToo 미투 운동이 시작될분위기인데,
양심에 찔려서 벌벌떠는 사람들 많을듯❓❓❓❓❓
서지현검사님 응원합니다 Metoo
응원합니다
서지현 검사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
Me too
서지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우리는 같은 고통을 지닌 사람입니다.. 사회다 멀쩡해지는 날까지..고통 받은 사람들이 떳떳해지는 날까지...
서지현 검사님 글을 읽고 나니 검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그간 고생에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Me too.. 서지현 검사님 응원합니다..우리는 같은 고통을 겪어온 사람들입니다..썩은 물을 정화합시다
피해자
서지현 검사 "가해자가 최근에 종교에 귀의를 해서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을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회개는 피해자들에게 직접 해야 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서지현검사가 목소리를 내게 된 계기중 하나는 가해자가 종교에 귀의하여 회개하고 구원을 얻었노라 간증까지 하고 다닌것. 진정한 회개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영화 밀양이 생각나지않을수 없는 대목
서지현 검사, "가해자가 최근에 종교에 귀의를 해서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을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회개는 피해자들에게 직접 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화 ‘밀양’의 신애, "
서지현 검사의 이 말을 들으면서 영화 밀양 이 생각났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아야 진짜 회개가 가능해지는 거죠. 신을 본인의 속죄에 이용하면 안되죠. 죄값을 치뤄야 속죄가 가능합니다.
임 검사는 당시 서지현 검사의 피해 사실을 확인한 뒤 감찰 조사에 응하라고 설득하던 중 최 의원에게 불려갔고, 최 의원은 임 검사의 어깨를 두들기며 “내가 자네를 이렇게 하면 그게 추행인가? 격려지? 피해자가 가
서지현 검사님 잘 살아주세요. 검사일을 계속 하던, 안 하던 간에 행복해주세요. 피해자가 못 사는 모습 말고 당당하게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당신을 보고 저와 모든 다른 여성들도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eT
서지현 검사의 발언 중 “알리기 위해 ▶️ 얘기해 주고 싶어서”입니다.
서지현 검사의 꾹꾹 눌러 담은 한 마디 한 마디가 함축하는 피해자로서의 시간을 공감하는 피해자분들로부터 메시지가 옵니다.
당신과 나, 그
폭로
서지현 검사의 또다른 폭로,
“술도 못 마시는 게 분위기도 못 맞춘다는 말을 피해보려 열심히 두드린 탬버린 흔적에 아픈 손바닥을 문지르고 있던 여자에게 ‘네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던 이름도 기
서지현검사의 폭로중 성폭행 당한 여검사있었다 그리고 덮였다 이건 왜? 언론이 덮어버리지???
성희롱문제보다 훨씬 충격적이며 이건 중대 범죄에 대한 고발인데 일언반구도없이 덮이네
이런 범법자가 활개치는 사법부 끝까지 잡아
법무부
서지현 검사, “당시 주위에 검사들도 많았고 바로 옆에 법무부 장관까지 있는 상황이라서 그 자리에서 대놓고 항의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많던 사람들 중 누구 하나 말리지 않았다는 것. 당시 누구도 말리지 않아 내가 환각을
용기에
서지현검사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수원동기로 잘 아는 사이입니다.
모지청에 근무할 때 재판하러 갔다가 다기세트에 따라주는 차를 마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집사람과도 남다른 인연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만두지 말고 꿋꿋하
서지현검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에 고백한 일 외에도
여성으로서
많은 억울함이 있을것 같네요.
화이팅 하십시요
글을
Me_Too With_You
서지현 검사의 용기, 가슴이 먹먹하다.
하루 종일 온몸을 짓누르는 응어리 때문에 글을 쓰는 것조차 망설여졌다.
뒤숭숭하다.
여성 의원의 망설임 섞인 글도 봤다. 오죽했으면... 서 검사에
서지현검사의 글을 읽어보니 우울하다
*첫 번째 멘션 날짜 정정합니다. 서지현 검사는 26일 내부망에 해당 글을 올렸고, 29일 그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미투
서지현 검사가 쏘아올린 ‘미투’
탁현민 옹호하는 민주당의 ‘미친’
서지현 검사
서지현 검사가 인트라넷에 본인의 기억하기 싫은 기억을 고발하고, 나아가 JTBC에 얼굴을 비추며 본인 입으로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지.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당당히 부정을 밝히기까지 얼마나 고뇌
서지현 검사님이 어떤 문을 연 것 같다. 활짝 열렸으면 좋겠다.
"그날 충격이 너무 커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가 집에 있는 아이 생각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귀가했다"
"이후 그날의 트라우마로 유산을 했을 정도"
안 전 국장이 권력을 등에 업고 출세 가도를 달리는 동안 서지현 검사
서지현 검사의 용기가 정말 존경스럽다 8년간의 침묵을 깨고 공개적으로 내부 고발을 하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이미 좌절과 두려움도 많이 겪으셨을 텐데 지금 저렇게 앞으로 나서는 것은 자기 자신보다도 조직 외/내부의 또 다른
서지현 검사가 금강산 뉴스 묻어버리심. 자유당 부들부들 ^^;
아침에 남편은 우리 회사에는 그런일 서지현 검사같은 은 없다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그런 말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얘기해줬다. 서른 후반 남자 차장
무릅은 서지현검사 앞에서 꿁어야지
어디서 하는짓이냐
me too 서지현검사님 저도 옆에 서겠습니다..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이 반드시 무릎꿇게 합시다
앵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그 잘못된 행동이 지속됐습니까?
서지현/검사 사실은 제가 결코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요. 내가 환각을 느끼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서지현/검사 ...저는 그 당시 굉장히 화가 났던 것이 그 앞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음에도 누구 하나 말리지도 않았고 아는 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뒤에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하길래 다시 나로 하여금 이
서지현 검사의 일기,
“그날 충격이 너무 커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가 집에 있는 아이 생각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귀가했다. 이후 그날의 트라우마로 유산을 했을 정도. 한 아이의 엄마로서 지난 8년 간 참을수 없는 수치심에
서지현 검사님은 정년퇴직하시고...
꼭 승진하시길.....
그걸 그렇게 해석하면 어쩌냐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들리는대로 들은 거고 '서지현 검사가 손석희의 의도대로 답했다' 고 말하는 게 오히려 손석희의 질문을 과도하게 좋은 쪽으로 해석해주는 게 아닌지.
서지현 검사님의 업적
지금 누가 누구의 발목을 잡는중이노?
서지현 검사님 힘내세요..
서지현 검사 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