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보기만 해도 웃음 터지는 단어들의 조합
82년생 공지영, 새드엔딩 영화 아가씨, 메갈이 망친 스타워즈, 다낭 올가즘 투어, 사랑하지 않으면 안나오는건데, 한달월급짜리 스벅커피에 샤넬립스틱, 백만원 샤넬백, 명품가방 Hㅔ지스
쒸펄 어떻게 하면 한남보다 웃길 수 있지 82년생 공지영 다낭 올가즘 투어... 매일 같이 패배감 느낌
82년생 공지영은 차라리 좀 헷갈렸나보다 할 수 있겠는데 다낭 올가즘 투어는 대체 어떻게 해서 나오는 겁니까? 자기 어휘에 올가닉은 없고 올가즘만 있었던 거 아닙니까?
여자들이 남자에게 응당 써야할 돈을 화장품에 쓰고 스타벅스에 쓰고 82년생 '공지영'에 쓴다고 배아파했잖아요 지금 당신들의 지갑을 보여주세요!
82년생공지영은 뭐지 너무궁금하고기대된다
책 잔뜩샀다 82년생공지영 맞나 베스트셀러에 있길래 그거랑...독서록 쓸 비문학이랑 유리망치랑 문제는 무기력이다 있길래 궁금해서 샀어
82년생 공지영 이거 진짜 볼때마다 넘 할말잃음
82년생 공지영은 나도 그렇게 씀 공지영 나무 강려크하다
"82년생 공지영 좀 찾아주세요. 원제는 82년생 김지영 "
"나미야 백화점의 기적 좀 찾아주세요. 원제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아프리카 청춘이다 좀 찾아주세요. 원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
"삐꾸씨의 행복
'82년생 공지영 죄송 아니 김지영'을 읽은 아이돌은 욕하고 그 트윗을 리트윗한 일러레는 짤라도 정작 그 책 쓴 작가 짜르라는 말은 못 들었네.
이유야 뭐 그 인간들이 어디 책을 사고 읽어야 말이지 자기들이 아무 영향을
상상해버렸다;;
"쒸익쒸익 출판사냐는 '82년생 공지영' 판매중지하쇼.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일러레가 그거 읽고 못된 생각하면 어쩌냐는 중지 안 시키면 책 불매하겠음."
"선생님은 그 동안 우리 출판사 책을 구매하셨나요?
82년생 공지영 보고 순간 원래 제목이 생각 안 났다....
중에서
가끔 뒷모습은 얼굴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니까.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은 눈동자이기도 하고, 마주 보며 이야기할 때의 손짓이기도 하고, 또 놀랍게도 뒷모습일 때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개 뒷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 공지영, 별들의 들판 중에서
세상에, 이 세상에 단 한 가지쯤은 변하지 않고 늘 거기 있어주는 게 한 가지쯤 있었으면 했는데.... 그게 사랑이든 사람이든 진실이든 혹은 내 자신이든....공지영 /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중에서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고.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고.
- 공지영, 착한 여자 중에서
슬픔은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 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공지영 / 착한여자
고발
전주시가 봉침 이목사 비호의혹을 제기한 작가 공지영 명예훼손으로 고발 어제 예비 후보 등록하신 김승수 전주 시장님은 앞으로 또
당선되시면
비판하거나 의혹 제기하는 사람 다 고발?
온라인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봉침 목사 사건' 관련 유착·축소 의혹을 제기해 전주시로부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된 공지영 작가가 어제 3일 전주시청을 찾아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와 전주시
것과
좋은 말
중요한 건 깨닫는 거야 아는 것과 깨닫는 거에 차이가 있다면 깨닫기 위해서는 아픔이 필요하다는 거야. -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中
산다는 것도 그래. 걷는 것과 같아. 그냥 걸으면 돼.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살면 돼. 그 순간을 가장 충실하게, 그 순간을 가장 의미 있게, 그 순간을 가장 어여쁘고 가장 선하고 재미있고 보람되게 만들면 돼.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딸에게
사랑한다.
이 불공평하고 힘겨운 인생에서
그래도 우리가 이 불공평과 힘겨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밤.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김재환 재환아_사랑해
작가
공지영 작가님 미투관련 트윗 리트윗한 사람중에 바이오에 페미라고 쓰신분은 보기가 힘들다
버리면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은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 하기도 한다.
「공지영=
수
때가
가끔 여성지를 펼쳐들고 있으면 온몸이 오싹해질 때가 있어
온갖 성형외과 광고와 다이어트 광고들
그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잘라라, 붙여라, 꿰매라, 빼라.
결국, 지금 너는 추하다!"
/ 공지영, 네가 어떤
공지영
그래, 상처와 치유가 별개냐? 내가 내가 아닐 때, 그것은 상처이고 내가 다시 나를 찾을 때, 누구에게도 먼저 내 잘못이 아니라구요, 변명하지 않을 때 그게 바로 치유가 아니겠냐고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공지영 의문으 회춘
저는 이제 느리고 단순한 것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이건 좀 유치한 공격~일베들이 공지영 핸드백 공격생각남~
트위터-괘미니즘은 공지영보단 갓건배를 사랑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