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 너무나 봉준호감독스러운 영화였고 딱 괴물이나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꼈던 그런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호불호 많이 갈렸다고 하지만 봉준호감독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내용임.
나도 옥자8ㅁ8!!!!!! 영화의전당 가야지 흑흑
사람들 옥자 반응 보면 너무 명백히 내가 안좋아할 타입의 영화라서 그냥 안보고싶어진다,,
그리고 내가 우연히 그런 영화들을 골라본 건지, 예술영화의 새 유행인지 모르겠지만, 가축 도축하는 장면을 찍은 영화들 여러편 봤는데 그중 도축장면이 의미있다고 느낀 거 단 한편도 없었고... 아 저 장면은 필요해서 찍었구나
안돼 봉...옥자..망하는거니...재미없는거니...간데 요새 재밌는 영화 넘 없음
옥자 에서 좋았던 장면은 미자가 여느 헐리웃 영화처럼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진 않는다는 점.그냥 4살 때부터 함께 자란 옥자를 구하는 것 외엔 눈에 뵈는 게 없는,자본주의나 공장식 축산 뭐 그런 거 신경 안쓰는 아이일 뿐이라
설국열차 , 옥자 모두 결말부의 주인공의 어떤 결정적 행동과 그 이후에 남는 찜찜함과 의미심장함?에 영화 전체를 몰빵한 거 같고 그래서 그런지 그 전까지는 영화가 좀 허전하게 느껴진다. 인위적인 과장을 잔뜩 부려도
진짜 생각할수록 웃긴다영화계 생태계 파괴한다고 옥자배급 거부하더니 기껏 한게 리얼 네버엔딩까기
프로파간다에서 제작했다는 영화 옥자 의 신문 광고물인데 신문으로 이런 영화 광고 보는 거 너무 오랜만이네 그래 CGV니 하는 대형 멀티플렉스들 이전에는 개봉 영화관 이름이 쭉 적힌 신문 광고를 볼 수 있었는데 어느
옥자 감상 완료.이번 영화 최대 신스틸러는 제익이도 틸다도 아닌 최우식이다
토요일 영화 산책
1. 변압기 5
2. 리얼
3. 옥자
4. 박열
CJ&CGV"그간 인터넷 IPTV와 케이블TV의 선순환 시스템이 지켜져왔는데, '옥자'가 이를 위협하고 있다. 영화 산업의 생태계 균형이 깨지는 것"
생태계 균형을 지키기 위해 내놓은 영화- 리얼
이 영화에서는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편이죠. 애초에 그런 구분을 시도하지도 않은 것 같고. 하지만 그래서 옥자 에서 지향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해진 것 같아요. 사실 그럴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옥자 여태 봉준호의 영화들이 그랬듯 정가는 캐릭터가 없다 있다면 스티븐연 정도?
전 세계를 감동시킨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 지금 넷플릭스에서!
넷플릭스 넷플릭스오리지널 영화 옥자
봉준호 옥자리뷰
아아아아아ㅏ악 내가 넷플만 들어가면 옥자를 볼 수 있는데 대한극장 가서 볼라고 꼭 참아야 할까아아아ㅏ아아악 아 영화 시작 두 시간 남았다 흑흑
옥자보는데 초반부터 나는 너무 슬퍼서 계속 울컥... 옥자랑 미자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또 울컥... 계속 울컥한다.. 동물영화 못보는 이유
오타쿠친구들이랑 옥자 보기로햇는데 괜찮을까 영화 말고 친구들
영화의 전당에서 옥자 보기
보면 알겠지만 인간 캐릭터들이 좀 더 깊었으면 좋겠는데 뭐 영화 제목도 옥자고 옥자가 스포트라이트 받아야 하니깐 ... 내가 동물에게 감정이입을 잘 못 하는 건가. 한국사람들이 동물에게 감정이입을 잘 못 하나???
영화 옥자에서 사람주인공 미자는 화개장터이서 사온 닭으로 백숙을 끓여먹을수도 있고 안먹을수도 있습니다 스포아니잖아
전 기회되면 옥자 영호ㅓ고ㅓㄴ에서 볼까 싶어욘！！！！ 헤헤 박열은 일단 영화고ㅓㄴ에서만 하니까,,박열을..！
내일까지가 유효기간인 대한극장 표가 있는지라 옥자 가능하긴 한데,, 보시는데 유치하다거나 너무 뻔했다 하신 부분은 혹시 없었나요?! 돼지 영화라니 신기하구 신박하구 이상하구... ??? 🤔🤔
이번 주엔 옥자도 개봉하고 박열도 개봉하고 지*발광 17세도 개봉하고. 재미있고 좋은 영화들 많아요. 리얼에 관심주지 마세요.
모두들 옥자를 봤으면 좋겠다 옥자너무 흐어어헝 따흐흑 영화 너무 쩐다
믿고보는 봉준호
역시 넷플릭스는 영화 옥자 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용 '한국어-음성지원 더빙'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향해설용 '한국어 CC 자막' 모두를 함께 내놓았습니다.시청각 약자를 위한 옵션더 이미 갖췄으므로 배리어 프리 버전으로
옥자 아예 넷플릭스에서밖에 못봐? 영화관에서 못보는건가...?
옥자, 박열 둘다 봄
옥자 - 도축장면 무셔워...... 으아아아
박열- 영화주인공이 바뀐 기분. 오로지 후미코를 위한 후미코를 위한
후미코의 역사 후미코의 투쟁의 영화임
박열이 오히려 왜소해보임.
후미코를 믿고봐도 됨.
봉준호 영화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선과 악을 가릴수가 없게 캐릭터를 짜는데 옥자가 특히 그렇다 그 캐릭터가 가진 신념이나 정의가 단지 정의롭지만 않고 타인에겐 어느정도까지 잔인해질수있는가에 주로 중심을 두고있기에 항상 보고 나면 찜찜함을 이루말할수없음
옥자를 봤다. 설국열차같은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달랐음. 설국열차는 어쨌든 지루하진 않았고 보고 나면 " 북극곰"하게 되는 그런 영화였는데, 옥자는 뭐랄까...
옥자 인기 넘 좋은데;;;; 난 영화 볼 때 무조건 맨 끝에서 가운데 자리 앉는데 자리 없어가지구 강제 중앙맨.. 근데 뜻하지 않게 굿즈 받게 됨 입장할 때 부채준댘
이 말로 옥자의 모든 것이 설명된다고 판단된다. 나는 틸다가 나오지 않은, 다른 해외자본이 투입되지 않은 다음 영화를 더 기대해야할듯 싶다.
저는 어제 멜라토닌 먹고 자서 오늘 봤어요.
영화로선 솔직히 조금 떨어지는데 옥자랑 폴 다노랑 안서현을 생각하며 4점 줌
옥자 4K 상영관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에무시네마, 씨네큐브광화문, 아트나인, 서울극장, 강화 작은영화관, 영월 작은영화관, 부산 영화의전당, 고창 동리시네마, 고흥 작은영화관, 무주 산골영화관, 정남진시네마
4
결국은 상업 영화 감독이고 아무리 적어도 제약 혹은 반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 은 필요악이구나, 가 옥자를 보고 내린 결론임.
음 옥자 왜 미자 원맨쇼 액션영화가 아닌거지...
되씹어도 옥자 영화관서 보느니 넷플릭스 끊는 게 나은 거 같음
준호봉씨 아무말 엄청나서 기엽습니다..
옥자는 00이다 인터뷰하는데 막
옥자는 돼지다 옥자는 여자다
그리고 비정삼회담에서 옥자는 무슨 영화인가요?? 하니까 아,,돼지 영화입니다!! 하고 전화 끗남
부란ㄴ당이랑 원라인이랑 옥자랑 아 또 머지 아무탄 보고십은 영화 괴많은데 일단 부란ㄴ당이랑 원ㄴ라인보고 지원병갑 캐해섣ㄱ하기... 재호현수 먹ㄱ기........... 빨리 영화보고 트친님들이랑 얘기학ㄱ이...
아뇨 그거 두개 봤어요. 마더 잔혹하다고 해서 당시에 못보고 넘기고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계속 남겨둔 영화에요. 어떠셨어요? 옥자 보셨나요?
설국열차도 그렇고 옥자도 그렇고 공간이 바뀌면 연결이 튀는 느낌이 난다. 그 전에 매끈하게 다듬었던 영화들에 비해서 그렇단 거지. 서울과 뉴욕은 너무 다르고 등장인물이 복면을 벗거나 해도 뭔가 덜컹거림.. 그럼에도 옥자는 귀엽고 미자는 멋있다
옥자 독립영화관 상영관들 좌석 매진되는게 계속 뜨는데 왠지 기분이 좋다
옥자 재밌고 매우, 매우 동물권 전면적으로 다루는 영화임...
옥자 생각보다 음악이 너무 별로였다 기대했는데.. 영화는 머.. 걍 그래.. 넷플제작이라 이정도 자율성을 줬겠구나 싶은..
하긴 그냥 존나 크기만 한 돼지는 아니지.. 어쨌든 간에 캐스트 아니었음 그만큼 기대하지도 않았을 것 같다. 영화 보기 전에 내가 젤 궁금한 건 옥자가 어떻게 생겼느냐 밖에 없었다고
"옥자야, 우린 상마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음악영화제가 끝나는 7/10부터 상상마당 시네마 옥자 개봉 확정! 최고의 사운드와 시네마스코프 스크린를 장착한 상마에서 옥자 를 만나보세
아 이번에 새로 나온 영화 이름이 옥자임? 난 옥좌인줄 알고 역사물 영화인가 하고 있었는데
옥자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해야될 거 같네. 이제 영화관과는 담쌓게 될라나??
옥자.. 내가 영화 괴물 본지 오래되어서 이걸 뭐라 콕찝어 말할수가 없는데 봉준호 특유 느낌이 있다 이게 좀 더 심화된 느낌임 설국열차도 끝내줬었는데
옥자 다 봤당. 봉준호 감독 영화중에 최초로 눈물을 흘린듯 흐엉 폴 다노 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도 제일 좋았당. 그리고 조연중에 최우식이랑 이봉련 배우도 나온다♡엔딩 끝나고 크레딧 쿠키 영상도 있다!
옥자 보고 곰곰 생각하고 이야기하다 보니 나는 '크게 벌려놨던 이야기' 를 소소하게 마무리지어 버리는 걸 굉장히 안 좋아한다 싶다 영화의 메시지는 소소하지 않을지라도 . 문득 생각나는 건 '인 타임'. 세상을 전복시킬 기세더니 의적단이 되며 끝.
상상마당에 옥자 상영할 건가 봐요. 한큐에 영화+그림모임 끝내 볼까요? *_* 여보세요
'옥자'의 후반부 도살장 시퀀스는 공포영화 못지 않는 사운드 믹싱, 차갑게 느껴지는 다리우스 콘지의 촬영, 그리고 생태계의 자본화 자체를 묘사하고 인물간의 대사에도 드러난다.
특히 자본주의하고 거리가 먼 산골소녀 미자가 자본주의를 깨닫고
옥자봐써여 옥자는 영화관에서 보면 좋을거 같아여. 봉준호 감독 영화치고 상당히 밝습니다 이정도면
옥자 봄 솔직히 말해서 ALF가 옳다 그르다는 못 가리겠지만 이들을 존나 덕질하고 싶은 마음이 차오르는건 알겠다 쿠키 영상의 추가멤버까지 다 좋음 영화 보기 전에는 제이랑 레드만 관심있었는데 애들 넘넘 좋다 드라마로 한 시즌 4까지 보고 싶음
옥자는 광고가 반을 쳤네 예고편은 엄청 긴박하게흘러가는데 영화는 잔잔맨
옥자 영화는 그냥 그런데 폴다이노랑 상엽이 존ㄴㅏ 귀여워서 코스뽐뿌옴
옥자, 아스트랄하다. 뭘 잘했다고 해야 하는지. 딱히 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지. 봉감독은 여전히 플랑다스의 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본영화 넷플릭스 okja Netflix 변희봉준호
옥자 자꾸 스포 밟아서 걍 넷플에서 봄 :
스토리가 좀 늘어져서 지루한면도 없잖아 있지만 환한 낮에 집에서 봐서 그런 걸 수도 좋은 영화였고 기대하지 않게 눈물샘이 펑펑 터져버렸다. 여러모로 애완동물과 육식 더 나아가 페미니즘과 비건에 대해
옥자 내용후기 쓰지 않겠다 너무 호불호 갈릴 것 같고 영화의 메세지가 너무 좋고 음향 연기 최고라는 것만 알려드린다 원래 봉준호 감독 영화가 호불호 많이 갈려서 뭐라할 수 없고,,, n차 최적 영화. 끝...
설국열차 때 하도 도식적인 교과서 영화를 만들어놔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옥자는 아마 그 평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욕망을 동화-판타지를 통해 실현시키고 싶었던 것 같으나. 아무 것도 명료하지 않았다. 차라리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처럼 신나기라도 했다면.
옥자에게 귓속말 하는 미자, 특히 영화의 마지막 미자가 자신에게 했듯 미자에게 귓속말 하는 것 같은 옥자 컷은 봉준호 영화 안에서 자주 발견되는 무속적인 장면인데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서 흥미로웠다.
옥자에서는 하야오 따라잡기 할려는 독립영화 감독같았어요
설국열차 때 하도 도식적인 교과서 영화를 만들어놔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옥자는 아마 그 평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욕망을 동화-판타지를 통해 실현시키고 싶었던 것 같으나. 아무 것도 명료하지 않았다. 차라리 액션 어드벤처
폴 다노 이런 사진만 봐서 옥자에서 어 철업는 토마스 아저씨로 나오나;; 했더니 존나 쎅씨한 핫가이로 나와서 저 좀 당황했음; 흑발도 엄청났고 걸어다니면서 섿스미를 떨어트리고 다녔다 이 영화는 폴 다노를 위해 만들어졌다
애인님은 봉준호의 이런 면을 '사회선생님'같다고 표현하는데 정말 딱이지... 운동권 출신의... 뭐 하여간 나는. 지루하고 또 지루하다. 미자의 박력과 옥자의 귀여움이 이 영화의 생명력이 될 거라
여러분 옥자 보세요. 넥플릭스에 있어요. 영화관을 가서 보셔도 좋아요.
진짜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예요.
영화 내내 살아있는 내가 너무 싫어질정도로. 너무 많은 충격을 받았다..
무엇보다 연출이 개 쩔었다 연출때문에 좋아하는 영화가 몇 있는데 옥자도 추가됨 장면 하나하나 공들여서 찍은 티가 나서 너ㅓㅓㅓㅓ무 좋았음
그리고 미자. 훌쩍거리며 남의 도움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목적 달성을 위해 빠르게 결단하고 용감하게 달려들며 타협이나 좌절이라고는 1도 모르는 멋진 캐릭터였다. 가장 좋았던 건 영화 내내 미자의 눈이 옥자만을 향해 있었다는 거. 그 둘을 보는
봉준호는 무슨 아가페의 마음으로 출연하는 모든 인물을 사랑해서 십수명의 인물들이 다 자기 나름의 캐릭터를 가지고 각자의 고유한 서사를 가지는데
옴니버스형이나 시즌제 드라마라면 몰라도 결말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야하는 옥자같은 영화에선 존나 난잡할 뿐임
16. 옥자
진지한 영화인줄알고 봤는데 그건 아니었고 최우식이 깨알로 웃겼음 사실 그렇게 대단하다 이건 모르겠고 약간 킬링타임? 사실 제가 동물쪽은 관심이 없어서 그랬을수도... 영화관에서 봤으면 또 달랐겠지만 넷플릭스의 한계 현장감없는거
옥자가 별로면 진짜 볼게없는데...
지금 영화라인업이 옥자 박열 리얼 세개라서
넷플릭스로 옥자를 봤다 무료로 이 영화를 봤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주말에 아이 맡기고 혼자 광화문 출동할거다 큰 화면으로 당당하게 영화표 사서 다시 봐야지. 두가지를 느꼈다 울 하루에게 더 잘해줄거다. 그리고 채식에 대해서도 공부해보자
옥자 보러 서울극장까지 왔다
지하철 역에서 극장까지 걸어가는 그 길이 가시밭길... 태양신이시여 분노를 멈추소서...
생각보다 오락영화이면서도 마음이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다
그리고 슈퍼돼지보다 슈퍼소녀의 파워가...!
넷플릭스를 재결재해서 옥자를 비롯한 보려고 쟁여놓기만 했던 다른 영화 드라마를 볼까 아님 그냥 괘씸하니까 영화관 가서 옥자를 볼까...
옥자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기복 없는 잔잔한 내용이라서 꼭 영화관에서 안 봐도 될거 같은... 물론 큰 화면으로 보니까 예뻐서 좋았지만☺️ 미자가 귀엽고 케이 한국말 완전 잘한다
오늘 저녁에 드디어 옥자 봅니다. 제발 제가 이 영화를 사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나고 봉 감독 GV가 있기 때문에, 영화가 안좋으면 그를 째려보겠어요.
옥자 보러 영남알프스 시네마까지 왔다. 여기서 영화보는건 처음이였는데 좌석빼고는 괜찮은거 같았다. 옥자랑 미자는 사랑이고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였다.
옥자 너무 어둡고 슬픈 블랙코미디 다큐인데 영화내내 티안내다가 끝에서 알랴줌
폴 다노가 출연한 영화를 본 건 많지 않지만 미스리틀선샤인,러브앤머시,옥자 겉으론 무신경하고 나른해보이지만 희미하게 올라간 입꼬리 때문에 속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그 느낌이 좋다.
난 설국열차에서 '유치원 칸' 장면을 가장 싫어했는데, 옥자는 하필이면 딱 그 장면이 가장 극대화된 영화라는 느낌. 그 장면이 싫은 이유는, 비판 대상이 너무나 납작한 비인간 사물 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옥자의 루시 틸
옥자 너무 좋다.
괴물서도 그랬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봉 감독님의 영화에서 가족이 만나는 장면은 항상 눈물이 난다.
메세지 과잉이라는 말이 뭔진 알겠는데 감안하더라도 봉준호의 소동극와 러브스토리는 충분히 만족할만함
아니 볼 영화 왤케많냐 원더우먼 옥자 데스피커블 미3
옥자 내용이 너무 호불호 갈려서 추천은 못하겠는데 봉준호 감독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음향효과 카메라 연기 정말 잘했고 영화가 담고있는 메세지가 되게 괜찮음
+ 아직도 어이x인게 옥자 상영 안한다더니 데려온게 리얼 아직도대얼척맨
영화 '옥자'가 완성되기까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넷플릭스 넷플릭스오리지널 영화 옥자 촬영장 비하인드
옥자 Okja 봉준호
꼭 극장에서 보세요!
이 영화가 끝나지 않길 바랬다.
옥자 잼나게 보고 역시 봉테일이였지만 마더까지와 그 이후가 너무도 달라져 약간씁슬함 옥자는 세계화의 오류가 존재함과 동시에 세련미가 느껴짐 봉감독영화팬으로서 영화의 통역은 신성한것이지만 문화는 통역할순 없다
옥자마지막은 아우슈비츠가 떠오름...
사실 영화 리얼을 똥망작으로 만든 건 작은 극장을 옥자로 살려주고, 박열로 애국의식을 고취시키고, 트포5를 재평가시키기 위한 CGV의 빅픽쳐였다고 한다. 거짓말
옥자를 데려오는 과정 스포 의 의미가 '옥자는 나에게 이만큼 소중한 존재야!' 라고 의도한 것 같지만 동시에 그동안 힘들게 구축한 영화의 어떤 흐름을 한방에 무너트린 느낌이랄까요. 그랬습니다 ._.
옥자 보고 많이 정화가 되엇읍니다 김슈현을 위해서라도 어서 영화 내렸음 좋갰어욬
옥자 감상 완료
넷플릭스에 맞는 영화다라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액션씬은 기대만큼 크지 않다 전부 옥자 형상 만드는 VFX에 돈을 다때려박았는지 봉준호다운 블랙유머나 씬 하나하나가 참 매력있다. 결말 시퀀스가 참...
스탭롤 뒤에 쿠키 있음.
저는 옥자를 번역에 대한 영화로 봤는데요 Translation is sacred
옥자는 실험영화인가 설국열차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영화
넷플릭스
막말로, 넷플릭스 한달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이틀 전에 가입하고 옥자만 보고 탈퇴해도 되는건데 그걸 굳이 불법으로 다운 받는거.. 이건 그냥 불법을 즐기는거 아닌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뒤에 가서 훔쳐 먹는게 더
옥자 귀엽잔아 ,,, 설국열차 그닥 잼다구 생각안해서 기대안햇는데 그래서 그런지 잼네욘 넷플릭스에서 옥자를 봅시다
쇼타임~ 6월 29일 0시 정각, 옥자 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됐습니다. 극장도 오늘 개봉
설국 보고서 그래도 다시 그냥 한국에서 만들면 괜찮겠지 했던 기대 반쯤 더 깎임 옥자도 넷플릭스 아니었음 안 봤을 정도로 설국 별로였는데
옥자 가 내 넷플릭스에 떴다.... 정말 보기 싫은데 봐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든다... 참 싫다...
넷플릭스에서 옥자보앗다 OKJA
넷플릭스에 옥자 떴네. 주말에 봐야겠다.
옥자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했으니 한 달 동안 마음껏 드라마 봐야겠다. 😙
다른 회사 대표님이 옥자 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넷플릭스를 욕하길래 넷플릭스 가격과 C의 만행에 대해 말해줬더니 C를 욕하고 계심
넷플릭스 가입해땋 옥자 봐야징
옥자를 위해 그동안 앆겨놓은 넷플릭스를 한다
이따가 넷플릭스로 옥자 보려고 했는데 더러운 장면이 나온다는 말에 관람욕구가 대폭 꺾였다. 저기요 현관문만 열고 나가면 길바닥에 오줌싸고 토하는 아저씨들 천지라서 픽션에서라도 그런 장면 보고싶지 않아요
자정에 넷플릭스로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옥자를 방 안에서 보고있자니 조금 미래세계에 왔다는 느낌이었어.
아 넷플릭스에 옥자떴던데 봐야짐
넷플릭스 아이디 있고 옥자 보고싶은데 왠지 애인이 같이 보고싶어할거 같아서 아직 안보고있다 애인 비행 얼른 끝나서 얼른 나 만나랏...!
옥자 재밌나요? 넷플릭스로만 볼수 있는거죠?
넷플릭스 가입하고 옥자 다운 받는다 질문도 받는다
옥자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넷플릭스 볼거 없어서 이번달까지만 신청하고 계약 해지 했는데 옥자 같은 거 몇편 더 있으면 신청 더 해도 될듯
옥자 상영관없고 넷플릭스에서만 할걸? 넷플릭스가 제작비 대줘서 동시상ㅈ영 필수인데 상영관들이 싫다고 꺼지라고한 기사 본적잇어
넷플릭스 한달 무료 체험 되는데 가입하고 어플 받으면 동영상 저장도 가능함
옥자도 됨
제가 원래 영업 트윗 안쓰는데 방금 옥자 봐서 써야겠어요
제발 옥자 보세요 졸라 재밌고 저 옥자 온리전 열고싶음
앗 아니 아 그니까 넷플릭스 옥자 많이 봐주세요 히히........... 폴다노 닮은 토마스 아니 토마스
옥자는 극장보다 넷플릭스로 보는게 나으려나?
근처에 cgv랑 메가박스밖에 없고 집에는 넷플릭스가 없는, 경기도 외곽에 사는 제가 옥자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입니까?
지금 넷플릭스 가입하면 한달 무료로 볼 수 있고 유료 전환되기 전에 언제든 계정 없앨 수 있는데. 뭐하러 옥자를 불법 다운로드 받아보나. 다운로드 받아 보는 시간이나 가입하는 시간이나 똑같겠다.
넷플릭스 가입하면
한 달 공짜니까
옥자 보세여 ! ! ! !
제이케이 파자 ! ! ! !
넷플릭스가 머리가 좋은건지 얻어걸린건지, 옥자 사태로 가입자수 늘어날꺼고 써보고 그 편함때문에 유료가입자도 늘꺼고 내 씨지비 주식은 다시 떨어지고 있고..
아니 문제는 옥자는 넷플릭스에서 걍 보면 되는데 불한당은 결제가 필요하단 거군 아 오까네여....
넷플릭스... 옥자 네이버 메인 광고~ 마케팅 역량 몽땅 옥자에 쏟아붓는 듯
Okja Naver NetflixKorea
와... 서울극장 매진을 본 게 얼마만인지;;;
넷플릭스 고마워 cgv 안녕 옥자
아 넷플릭스 가입하기 귀찮은데 옥자 다시 보고 싶다
옥자 덕분에 넷플릭스 네이버 메인까지 공격적으로 광고하기 시작했네 가입자 많아져서 컨텐츠좀 많이 늘어나고 더빙도 많이 해주고 번노티스좀 들여왔으면...
넷플릭스 유료 얼마나 한다고 옥자를 불법유출하냐.
옥자 한편을 넷플릭스 어플로 보는데 와이파이 환경으루 배터리 20% 닳았다...
옥자 조아.. 넷플릭스에서 보세요 첫달 가입은 무려 공짜
옥자 다음 메인도 점령~ 정말 넷플릭스가 옥자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융단폭격하는 듯.
Okja daum NetflixKorea
옥자로 비춰진 인간의 탐욕.
따지면 엉성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지.
옥자 봉준호감독 대한극장 넷플릭스
봉준호
쿠씨네이벤트 쿠트랩이벤트 옥자무대인사
옥자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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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다음주 토요일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에서는
봉감독님 쿠씨네 쿠트랩 강림!
옥자 관람& 봉준호감독님 실물 영접의 기회!
지금예매가능! 자세
옥자 봤다
43:30 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1:30:00 이겠지
여튼 ALF대원들 뭔가 이상해서 생각해보면
봉준호가 음
PETA 좋지.. 멋있어...
근데 좀 얘네 이상해... 사실 쫌 음...
그럼 옥자 에서는 어떻게 묘사 하지...??
찌질이..? 멋쟁이...?
아...!
찌질
7/8 토 18:10 옥자 씨네토크 확정!!
예매오픈은 오늘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봉준호 감독님 + 주성철 집장님과 함께하는 옥자 씨네토크!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씨네토크 옥자 주성철
5. 이미지 한컷 한컷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CG라서 걱정했는데 옥자를 보다보니 나름...익숙해지고 결국은 정이 갔다 .. . 어딘가 하나씩 뒤틀린듯한 봉준호 식의 블랙코미디도 설국열차의 방식과 유사하다.
옥자의 봉준호 보셨어요???
맥스무비 옥자 왜 이렇게 늦게 뜨냐....좀 뒷자리긴 하지만 중앙이니까 뭐...그냥 봉준호 얼굴 한번 본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겠다
참나 님 렬루 어이업ㄱ네요 옥자감독 봉준호임 놀랍죠? 엄청난스포이다
옥자 본 사람들 반응이
-옥자야
거나
-싸우자봉준호
다
옥자=겁나 봉준호봉준호한 영화. 이거 딱 맞는 표현이다. cj 같은 한국대기업과 작업했을 때보다 훨씬 봉준호스럽게 자유롭다. 설국열차 보면서 답답했던 것이 이걸로 해소되었다.
아 얼척없네 봉준호가 옥자에서 빨강 단발 여캐를 내놓다니
오늘 엄마랑 같이 옥자랑 설국열차를 봤는데 둘다 너무나 우리 취향이었다 모녀 취향이 봉준호 감독 취향이랑 같은가봐 ....
봉준호식 요소들이 너무 좋고 옥자 최고
으... 옥자... 내일 극장 가서 보면 내 감상이 좀 달라질까... 그럴 것 같진 않다... 벌써 두 번 봤다 나는 봉준호 감독을 설국열차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보게될 것 같고. 이전의 봉감독은 좋아하지만, 이후의 봉감독은 지루하다고 평하겠다...
옥자 보는 내내 옥자가 부숭씨와 겹쳐 보였다. 봉준호 감독이 운전하다 착각으로 본 수줍게 생기고 내성적인 느낌의 동물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나에겐 부숭씨가 그렇다. 수줍고 내성적이지만 의사 표현 확실하고 눈빛으
으... 옥자... 내일 극장 가서 보면 내 감상이 좀 달라질까... 그럴 것 같진 않다... 벌써 두 번 봤다 나는 봉준호 감독을 설국열차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보게될 것 같고. 이전의 봉감독은 좋아하지만, 이후의
씨네큐브 상영시간표 6. 29. 목
★옥자X봉준호!
옥자 9:30 / 9:50 / 11:45 / 12:05 / 14:00 / 14:20 / 16:15 / 16:35 / 18:30 / 18:50 / 20:45 / 21
봉준호의 여섯 번째 장편 옥자 지금 보러 입관합니다 in 시네큐브광화문.
봉준호는 정말 천재구 여러분 옥자보자
단열단상 2816. . .개봉일 옥자
죄송하지만
봉준호와
같은 학교 나왔다고
자랑 하고싶다
미자
옥자랑 미자의 관계 너무 그거엿어 그.........미자야 나는 네가 옥자,라고 부르면 언제든 돌아볼 준비가 되어있어
심지어 서로의 귓가에 대고 서로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속삭였던 옥자와 미자 넘 완벽하게 세상에 우리 둘만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연출 아니엇냐고😂😂😂😂
어떤 종류의 사심이 들어있긴 했어도 대기업이든 동물보호단체든 미자와 옥자의 해피엔딩을 바라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실제로 현대사회에서 악독 대기업도 광신자 인권운동도 서사에서의 생명력이 간당간당하니까요. 하지만 이래선 이야기가
옥자 좋았다. 아름답고, 역동적이고, 마음을 뒤흔들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남을 여운을 선사한다. 아마도 미자 나이의 그들에게, 이 영화는 내 나이의 그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몇몇 영화처럼 남으리라 믿는다.
진일보하였다고 본다. 으 할 얘기는 많은데 이만 줄이고 여튼 나는 초중반엿나 그 alf 가 미자에게 니 동의없이는 아무것도 안하겠다 어떻게 하겠니 했을 때 미자가 옥자랑 산으로 갈래요 하고 그걸 통역하는 놈이
옥자 보면서 초반부에 계속 했던 얘기근데 미자 학교는 어떻게 가? 미자 공부는 어떻게 해? 할아버지말고 말상대 옥자밖에 없어? 미자 학교 언제 가?
미자한테는 옥자밖에 없다. 옥자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 옥자밖에 없다.
옥자를 보았다.
미자의 사랑으로 선택받은 옥자와 미자가 없는 슈퍼돼지들. 선택받지 못한 생명들의 울음소리가 제일 아픈 장면이었다.
옥자 봤다. 미자가 너무 굳이었어. 너처럼 씩씩하게 살께!
옥자 미자
옥자 미자 귀여워 •° •° °`ㅁ´ ° °• °
옥자 옥자스러움 미자도 미자스러움
옥자 미자 사랑해 •°•°•°•° °`ㅁ´ ° °•°•°•°•
그러게요. 결국 '이야기'니까 무척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담은 의미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결국 봉감독이 바란 것도 미자와 옥자의 유대가 큰 울림으로 다가오길 바란 거였겠지만..
궁금한 건 옥자만 소위 특별한 돼지였던 걸까 아님 다른 돼지들 역시 그랬을까 궁금해짐. 만약에 옥자만 그런 거라면 미자와 같이 자라온 그만의 특별한 성장 환경 때문인 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옥자에서
미자의 성은 무엇인가요?!??
주미자?
박미자?
나는 옥자 재미있게 봤다. 소재는 올드했지만 그것을 펼치는 방식이 좋았다. 동물해방주의자들을 비꾜는 방식도 유쾌했고, 어린 여성인 미자의 액션활극도 즐거웠다.
옥자에서 제일 좋은 장면은..미자가 미란다 그룹이 촬영용으로 준 항공권 피켓을 망설임없이 양 손으로 쥐어 무릎으로 뽀개버리는 장면. 넘나 박력있었다.
옥자 보신분들 발견했을지 모르겠지만 미자 원스임. 트둥이 포스터 방에 붙어있음
옥자 미자 뮤트...
나의 옥자 감상
옥자, 더 지니어스픽
미자, 더 마이티걸
케이, 더 테러블 인터프리터
제이, 더 화이트 한남
루시, 더 유바바
자니, 더 가오나시
옥자봤음 생각보다 평이 ? 한 내용이었음 평범하다기 보다는...생각보다 기괴하지 않은 진행...? 재밌었고 미자가 정말 최고다.
음 진짜 일부러 너무 슬플수도 있는 장면은 배제해준 느낌? 미자랑 옥자가 헤어지는 순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매번 어느 한쪽이 그 헤어짐으로 아파하거나 오열하거나 그런걸 보여주지 않아서 거리를 지킬수 있던것 같다
리얼
다른 사람들은 옥자 보고 슬퍼서 울때 나는 리얼 보고 분해서 운다
리얼 너무나 궁금하다...리얼은 왓챠에서 예상 별점도 뜨지 않는다 똑같이 평가자수 800명대의 옥자의 예상별점은 뜨는데 리얼은 안뜬다
옥자의 상영을 거부하고 트포와 리얼을 내건 한국 3대 멀티플랙스의 큰그림은 중소극장의 수익창출과 안방극장의 증가를 유도한게아닐까요... 아무말
영화관에서 큰걸로보고싶음그러는거지만...
요즘걸려있는 영화 리얼vs 트랜스포머vs 옥자 이렇게아닌가...음...네..그럼추천하겠습니다..
옥자 세상 귀엽고
다들 리얼보신 눈 옥자로 씻으세요
저랑 리얼 보고 밥먹고 옥자 보실 분 구해오
옥자는 예상가는 노잼인데 리얼은 얼마나 노잼일지 상상도 안가는 그런거다
리얼 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처먹고 옥자 300%즐기기 전략입니다
리얼 진짜 궁금한데 거기에 돈 쓸거면 옥자를 보러가는데 훨씬 낫겠지
리얼을 본 모든 이들에게 옥자를 보라고 말하고 싶다
옥자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본 거다 했는데 빈 라덴 사살 작전 패러디라곸 와 진짜 존똑 리얼 만화같네 대단bb
엉엉 루트님도 함께해요...흐흑 그전에 마감을 뿌셔야하는가...마감 뿌셔버릴래 흑흑저 옥자볼건데 좀만 더 생각해보고.....리얼...뛸까봐요 어이!
내가 어제 리얼을 봤다지만 옥자도 딱히 내 취향에 그렇게 대단하게 맞지는 않는듯
사실 이분 취향 엑스맨이랑 마블이라 그런듯
아 진짜 이쯤되면 옥자보다 리얼이 더 궁금하다 후기 단합 엄청나
옥자 보고 리얼 보면 안될까요?
설국열차
자꾸 사람들이 설국열차 최고의SF다 이러면서 빨아주니까 옥자 같은똥이 나옴
기대도 안했는데 옥자 놀랍네 설국열차는 커녕 진짜 피쓰오브쓋을 만들어놨네
봉감독에 대한 기대치는 사실 설국열차를 지나며 제로에 가깝게 낮아졌는데, 옥자에서 큰일난 느낌. 옥자가 감나무에 부딪히며 감이 후두둑 떨어지는 게 봉감독 감떨어지는 소리로 들렸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그대로 가져다 복붙한 거 같고.
어떤 동화? 라고 받아들였었는데 옥자는 이야기를 하는 방식 자체는 오히려 훨씬 더 동화스러운데도 불구하고 말하고 있는 내용이나 결말까지 지극히 드라이하고 현실적이게 접근하지 않앗나 싶다. 설국열차에서의 사실상 포
봉감독에 대한 기대치는 사실 설국열차를 지나며 제로에 가깝게 낮아졌는데, 옥자에서 큰일난 느낌. 옥자가 감나무에 부딪히며 감이 후두둑 떨어지는 게 봉감독 감떨어지는 소리로 들렸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그대로 가져다 복붙
옥자 효과겠지만 설국열차도 트렌드에 올라온거 보니 신기하네
옥자 볼라면 설국열차 봐야하는건가....
옥자를 보면서 돼지고기 먹는건 설국열차 보면서 양갱 먹는거랑 같지 않냐...?
설국열차는 그래도 내 기준에선 메세지 분위기 디테일 다 좋았는데. 역시 내 기준엔 옥자는 좀 심각할 정도로 심심하고
최우식
옥자에서 최우식 존나 예상치못하게 강렬하게 나오네
최우식, 옥자 오늘 29일 개봉!
Choi Woo Shik's Okja finally has its first run today!
최우식 ChoiWooShik
옥자 보다가 최우식 때문에 배꼽 뒤집힘
옥자 그냥 최우식이랑 연상엽씨 봐야지 하는 맘으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일단 상엽씨의 첫대사 안녕하세요에 난 귀여워서 미치는줄
옥자에서
스티븐연과 최우식 캐릭이 씬스틸러 역활을 하는듯. 둘 캐릭이 좋았음
옥자에서 젤 기억에 남는 배우는 최우식
미란다 이즈 뻑드!
-이즌 미란다 욜 임플로이어?
엽 벗 데이 뻑드 낫미 데이뻑드업!!!
님들아 옥자에서 최우식 개귀엽게 나옴
아 옥자 잘봣다최우식 나오는 줄 몰랏는데카메오처럼 나와서 우식어빠 나올때마다 넘 조앗음 어이..
옥자에 최우식 나와...? 난 대체 뭘 덕질해야 하는 걸까...
최우식 옥자
우식아 보고싶었어 😘
옥자에 최우식나오는데 매력쩐당 매작품마다 매력쩌는거같다
최우식 옥자
뭐라할까
OKJA
내가 키우는 우리집 옥자
옥자_궁디에_반함 😍
OKJA Netflix
Bong_Joon_Ho
옥자 넘 수작이야 또 보러가야지 okja 영업도 열심히...
okja 😭 옥자 보세요 흐엉
극장에서
헉 옥자쓰랑 연기한 배우들 고생 옥자 넘 아련 왜죽여 인간새끼들 다 죽엉 눈망울 봥 극장에서 또봐여
옥자 나는 극장에서 보고시픈데 그나마 가까운 곳이 신사동인듯
★★★★옥자에 쿠키영상 있으니까 극장에서 보시는분들은 꼭 다 보시고 나오세요★★★★ 쿠키 없는줄 알고 그냥 나왔어
대한극장 옥자 시간표안내
6월 29일 목요일!
드디어 옥자 가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
오늘 목요일 시간표 꼼꼼히 잘 확인하고
대한극장에서 즐거운 옥자 관람하세요! 😍😍
옥자예매하기▶
난 tv를 거의 안봐서 iptv에 돈내는것도 아깝. 옥자는 극장에서 봐야지. 그전에 부란당 여전히 하는데 있기를.
야 옥자를 다 대한극장에서 보냐!!! 명아트 가라!!!!
나눈 옥자를 극장에서 봐야겠다
유출된게 있어도 극장에서 봐야겠다
느낌이 다를꺼야.. 암만!
아 옥자... 음악도 너무 좋고 영상도 너무 예쁘다... 극장에서 한번 더 보러갈까?
TV나 컴퓨터 보다 크지만 멀티플렉스 큰 화면보단 작은 극장에서 보게 되었어요. CGV, 메가박스가 옥자 상영 거부해서요
사람
옥자 본사람들 공통반응임 기억하셈
옥자 틀었다가 고기 못먹는사람 될거같은기분 팍 와서 껐다 . 사전 차단.
옥자는 똑똑하게 캐릭터설정할 수밖에 없다 안그러면 옥자를 사람들이 불쌍하게 안봄...
옥자를 본 많은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육식을 계속 하겠지....나를 포함해서.... 아 진짜 자꾸 눈물난다
옥자보러 씨네큐브 왔는데 여기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본다
옥자 보러 왔음 씨네큐브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봐 •_•
옥자 15분 봤는데.... 진짜 옥자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봐야지~~~!!!!
왜냐면 혼자보기에 너무 재미없어서
옥자 스크린으로 본 사람 쩌요
옥자 개봉한 기념으로 이런 베지 티셔츠 공구하면 주문할 사람 ? 문구는 당연히 제가 사랑하는 Eat human Not Animals 가 될 예정임 마음 직어주세요
옥자 보고온사람들 저랑 얼른 강강술래
내일 연구실 사람들이랑 집에서 고기 먹으면서 옥자 보기로 했는데 저녁 메뉴로 이베리코 돼지를 사놨다 ...
'옥자' 보고 미야자키 하야오니 지브리니 운운한 사람들 진짜 똥 멍청하다 자연/동물 뿌릿뿌릿하면 죄다 그건줄 알지???
옥자 난 사람인줄 알았네 .. 어쩐지 출연진에 옥자 배역 누군지 안뜨더라.. 슈퍼 돼지였구나
옥자 실검1위길래 먼일이지하고봤는데 불다... 이사람들아돈내고좀보자!
배고프군.. 저녁은 돼지고기로 할까 옥자 본 사람
옥자 본 사람들이 다 고기 꺼려하게된대,,,,
고기를위해 옥자를 미루겠다
옥자보고 나랑 제이케이 팔 사람~~~~~~~~~??? 👍👍👍👍👍👍👍👍👍👍👍👍
스포 당하기 전에 옥자를 보는 것이 목표인 사람,,..!
옥자 본사람 나와봥
옥자 어떤 장면 중에 사람들이 소세지 먹으면서 ㅁ!! 대박 완전 존맛!!이런 장면 나오는데 나는 그거 보고 와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생각하는거 보고 나새끼 답없는 새끼네함
세상 사람들 옥자 음악얘기 했음 좋겠다
오늘 너무 많은 일과 생각들로 넘쳐나서.. 옥자 예매해뒀는데 그냥 날려버렸다 요 몇년간 살면서 가족-일-직장-사람관계 뿐아니라.. 사고-재판-소송 같은것도 신경쓰고 살다보니 내가 지금 정상적인 상태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옥자 보러 왔는데 사람 짱 많네 원래 많나 대한극장 처음 와 봐
오늘 옥자 개봉날이라 그런가 대한극장에 사람이 많네 허허
지금 대한극장사람 개많음이것이 옥자의 힘인가
저는 제이크질렌할의 똥배를 몹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옥자에서 질렌할은 그의 뱃살을 셔츠 속에 감추어 은밀하게 보여주는 걸로 그치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이미 옥자의 의미는 충분합니다
장면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오바마-미란다 작전 사진 패러디랑 옥자 끌려갈 때 뒤에 족발 광고 릴리 콜린스가 차에서 "암 왓칭 유" 손가락으로 했을 때
옥자 도축 장면은 미래의 첨단화된 공장 묘사가 아님. 현대 대규모 도축장을 충실하게 재현했을 뿐.
찬란함의 무덤도 그렇고 언어와의 작별도 그랬고 거기다 옥자까지...다들 왜이렇게 똥싸는 장면을 좋아하지
옥자 초반부에 미란도 코리아 유리문 장면 좋았다... ARS 박문도
옥자의 마지막 장면. 뭔지 알 것 같은 숨소리.
옥자 예고편에서 넘나 엑기스 장면들을 다 보여줬어...
아 근데 옥자 그 모냐 지하상가 개발살 장면까지는 좀 재밌었다
옥자 이 장면 패러디였엌 ‘빈 라덴 사살작전’ 당시 오바마랑 참모들틸다스윈튼 입 손 막는거 디테일 진짴
옥자
내 건강상태 고려해서 옥자 언제 볼지 결정하겠다 일단 극장은 안 가도 될 것 같고
